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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3일 월요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가 됩시다.



계란이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병아리가 되고 다른사람이 깨면 후라이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선입견과 편견이 자신의 판단을 옭죄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다수의 의견이 맞는 양 서둘러 속단해 버리는 것이 자신의 미래를 
좌우지한다는 사실을 현실은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들 갑니다. 

자신보다 나은 인생은 없는 것 같이 우쭐대면서도 다수의 미혹에 빠지는 실수를 합니다.
내 속에 또 다른 나를 인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 속 사람은 누구의 
집으로  조종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를 뿐더러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생을 다하면 초상을 치른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잃은 것은 무엇일까요? 
없어짐이 시작되는 것이 초상이라고 예서에 기록되어 있다네요! 무슨 뜻일까요? 

대선의 주인공이 누가 될것인지, 아이돌 그룹의 맴버가 누구인지, 드라마의 결론은 
어떻게 될것인지 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의 역사가 이 땅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동의 하십니까?





아니라구요?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듣고 보는 사람이 있다면 능력자라고 하시겠습니까?

인간은 창조주의 피조물입니다. 구약 율법의 시대에선 말씀을 지키지 않는 백성들은 
출애굽의 역사와 같이 모세를 따라 나온 1세대 선민들은 가나안을 보지 못하고 
모두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외에는 말입니다. 

초림도 예수님의 제자 12명을 비롯한 예수님을 믿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구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계시록이 성취되는 실상의 시대에 구원의 대상은 
누구일까요? 교회만 다닌다고 구원이 있을까요? 마태복음 7장 21절을 상고해 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하셨습니다(마7:21참고).

스스로 나의 편벽됨의 틀을 깰 것인지 아니면 귀를 기울여 천상의 소리에 합하여 
도움을 받을 것인지는 자신의 판단임을 숙고해 보시길 당부드립니다.



2016년 6월 19일 일요일

이 세대에 재림은 없다 !



우리세대에는 재림은 절대없으니 여러분들은 신앙이나 잘 하라고 힘주어 
설교하던 모목사님의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이 말에 이상한데? 하면서 
아멘했던 기억도 생생하구요! 참 아이러니죠?

신앙인의 목적이 구원과 영생이며 주 재림을 기다린다면 황당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화답을 잘하면 믿음이 좋은 성도라고 지칭하기에 큰소리로 아멘한 기억을 
이제 더 이상 떠 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몰랐던 시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아니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에 
의지하며 똑똑한 신앙인이 되고자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또한도 
선입견, 편견을 좀 접어 두시고 객관적인 사고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이 계시의 말씀은 듣던지 아니 듣던지 전해야하는 저희들의 사명을 강퇴, 
글쓰기 중지등등의 사유들로 외면하지 마시고 생명과 사망의 선택이라면 
자의적인 생각은 버리고 생명의 줄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곳이 아니라 이 땅에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것을 한번더 
상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성교회의 목회자들께서 정통이라고 자부하시면서 성경을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라고 자의적인 해석을 하시면 성경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어이가 없으시겠습니까? 





편견이나 선입견을 속히 버리는 자만이 천국의 자녀됨을 깨달으시길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