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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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4일 금요일

천국의 실상을 아시나요 ?





지금은 휴신앙인데 천국행은 예약되어 있다고 웃으면서 얘기를 합니다. 
교회는 다니지도 않으면서 간 큰 소리를 하냐고 물었더니 믿으면 가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얘기해 주었습니다.

죽어서 천국간다는 얘기는 성경어디에도 기록된 곳은 없으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온다는 기록은 있다라고 힘주어 말해 주었습니다
(주기도문, 계21:1~5참고).

안수집사의 직함도 있었고, 나름신앙을 했고, 교인들에게 신뢰도 얻었지만,
우러나지 않는 행위의 강요 때문에 점점 믿음은 흐려지고 가나안성도가
되어버렸다고 고백합니다. 







말씀의 소망이 있었다면 쉽사리 신앙을 포기했을까요?
나는 안쓰고 아껴서 십일조, 헌금을 냈지만 목사님은 교인들의 심중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유가 있더라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이 시대 신앙의 단면이 아닐까요?
천국은 이 땅에 임해오며 그곳을 찾아가야 하는 것인줄 진작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천국의 실상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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