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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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9일 금요일

자유, 방종, 그리고 강제!

자유, 방종그리고 강제!



로마시대의 철학자이며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는 자유의 정의는.
신이 자유롭기때문에 인간의 예정에도 자유가 부여된다고 주장했다는군요.

자유!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뜻에 따라 
행동하는것이라고 사전은 말해 줍니다. 

대한민국 헌법제 20조1항에도 명시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강제 개종 교육, 
이단대책위원장이면 이런교육을 해도 된다는 법조항은 몇조 몇항에 있습니까?

이런 비윤리, 비도덕적인 행위를 신앙의 귀감이 되어야 할 목사님들께서 
선봉에 계시다면 이해가 되실까요?




성인이 되면 부모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방종이 아닌 자유의사에 의해 판단하고 
분별 할 자유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신앙의 자유가 인권유린, 표현의 의사도 
무시하는 사회문제로 비화되어야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자신의 교리와 맞지 않는다고 자행한 칼빈의 마녀사냥과 무엇이 다르다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신은 한분이신데 우후죽순으로 태어난 교단과 교파와 
무수한 교리들. 

사랑해야 한다면서 감금, 폭행, 그것도 모자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는 
이런일들을 일부 거룩한 목사님들께서 돈을 받고 죄의식없이 당연시하는 
작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사주하며 부추기는 단체가 버젓이 
존재한다는 것또한도 어의상실입니다.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 핵폭탄이 있다고, 휴거때 교회가 통째로 들림받을거라며 
특별공법으로 건축되어졌다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뇌구조는 얼마나 기이할까요?





자유는 누리되 방종하지 말아야하며 강제는 더더욱 해서도, 당해서도 
안 될것입니다. 
헌법 제20조2항은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함에도 우리의 높으신 
분들은 철새신앙인들이 많으시죠?

명철한 지각이 있으시다면 비교분석의 지혜를 발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타인의 자유롤 침해하면 방종이 되고 도를 지나쳐 간섭하며 자유의사를 
말살시키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영생을 좌,우지 할 수 있다면 진리가 아닌 것을 신봉하며, 
아는 것도 없이 무조건 믿는 맹신을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런지요 ?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성경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이대로 범인(凡人)이 되어 사망의 늪으로 빠져들 것인지
고민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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