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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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일 금요일

새천지, 감추었던 만나의 바른 증거!



오전7시35분!
아침을 먹거나 출근을 하는 시간에 슈퍼앞 탁자에 앉아 소주병을
기울이는 두 사람, 무언지 모를 대화를 이어갑니다
만인이 사랑하는 아웃도어 차림으로 말이죠.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누군가의 입장은 차~~암 한심한 장면일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는
차~~~암 팔자편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을것 같고 다양한 삶의 형태가
빚어낸 한 일상입니다.

사람은 보이는 겉사람과 보이지 않는 속사람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다만 느끼지 못하여 속사람의 명령대로 살아들 갑니다. 보이는 것에는
목숨까지도 담보를 하면서 말이죠.





모세 때 출애굽한 선민들이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었고,
초림 때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속사람이 변화받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었고, 오늘날 재림의 때는 주의 이름으로 오신 보고 들은 이긴자,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 예수님께서 보내신 보혜사 약속의 목자를 만나지 못하면 구원도,
죄사함도, 천국백성은 더욱 될 수가 없습니다.

이름하여 감추었던 만나를 듣고 알아 지키지 못하면 이 땅의 천국은 찾을 수
없으며. 죽어서도 가는 천국이 내 눈 앞에 나타났는데도 볼 수 없다면
소경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 말입니다.

감추었던 만나를 혹자는 제 철 과일이다, 최고의 웰빙음식이라고 확신에 찬
어투의 설교를 하시는 우리의 목사님! 성경은 천국에 대한 것은 비유로 감추어
두셨다가 그리고 때가 되어 한 목자의 입술을 통하여 밝히 드러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상식과 이치에 맞는 진리를 알게 하십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새 천지를 이단이라고 규정짓는 한기총의 아재들은 성경어디에 입각한
정통인지 묻고 싶습니다. 욕심은 죄를 낳고 그 죄가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을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신앙인들이 성경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 이 아이러니를
어쩌면 좋습니까?

감추었던 만나를 언제까지 웰빙음식이라고, 제 철 과일이라고, 위장과 포장이
통할거라고 착각하는건 아니시겠죠? 경각을 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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