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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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오늘날 신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고합니다.



우리 옆집 윤여사는 신학대를 다닙니다. 그것도 중년의 나이에~~ 
뭐 나이가 대수이겠습니까마는,
어제는 히브리, 헬라어시험 공부한다고 얼굴을 보지도 못했네요! 

요즈음 사용하지도 않는 언어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열심인 걸보면 대단합니다.
혹자들은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이 신학대를 지원한다고들 비하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상식이하의 선택을 하는 
경우의 수는 있을 수도 있겠지요. 신학을 한다는 것은 신의 학문을 배워 
이 지식을 제대로 전해야 한다는 사명이 부여됨을 알고 있습니다. 





시간과 노력과 경제적인 부담을 해서라도 신의 존재를 알고 전해야 하는 
막중한 의무감이 앞설텐데 아무나 신학을 전공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성경과는 무관한 목회의 중요성이나 강요? 하는 
신학대의 체계가 괴리감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임을 강조하며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폄하하고 비방하며 
강제개종의 늪으로 인도하는 중다한 죄를 범하고 있음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신학이 아닌 인학의 상아탑에 안주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성경은 약속(예언)과 성취가 비유로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마태복음 24장의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것이 인류의 종말이라고 
설교하시는 오늘날의 목사님들을 벤치 마킹하시려는 것은 아니실테죠! 





새천지의 성도들처럼 말씀을 섬기며 깨달으려고 얼마나 애쓰고 구하고 있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이름은 신학대인데 정작의 강의 내용은 주석에 근거한 누구, 
누구의 해설에 집중하고 있지나 않은지 궁금합니다.

목회를 계획하시는 미래의 목회자들께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아담범죄 이후 떠나가신 하나님께서 에덴의 회복을 역사하고 계십니다. 
어디에서냐구요? 바로 이 땅 신천지에서 말입니다. 
보는 눈 듣는 귀를 허락하시는 그 때가 이르러 밝히 일러 주고 계십니다. 

자신의 눈에 색안경을 꼈다라면 과감하게 벗어 던져버릴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자신의 신앙에 적신호가 켜졌다면 회개하고 진리를 찾으십시오. 
그리 멀지 않습니다. 아주 지척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활짝 열린 열 두 대문 중 한 문을 두드리십시오. 
구원과 천국과 영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scjschool/E3qZ/799 : 신천지, 한국의 목자와 성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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