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기 위해 밥을 먹고, 용기를 내기 위해 마음을 먹고,
어른이 되기위해 나이를 먹는다고 한다. 어느 방송의 첫 멘트다.
우리는 또 무엇을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할까?
밥은 입으로 먹어야 하지만 말은 귀로 들어 먹는다.
그런데 말은 어떻게 소화를 시켜야 하나?
마음을 열고 들어 아멘으로 화답해야지만 깨달음을 주신다.
성경을 자의적인 해석으로 거짓말을 하며 그 말을 듣는 교인들은
은혜 받았다며 아멘하고 있다.
이 큰 죄악을 감당할 수 있는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하신다(마10:28~참고).
생각없이 신앙하는 맹신의 고리를 끊어야 할 때다.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판단과 결단을 믿어야 한다.
영생의 천복을 소망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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