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천국에 노숙자가 있다면 뭔가 이상하지 않나?
요즘 천국엔 아파트도 건립을 한다는 황당한 간증도 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런 간증들에 교인들이 아주 밝은 모습으로
아멘을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이루시는 천국은 사망도, 애통하는 것도,
곡하는 것도, 아픈것도 있지 않는 천국 창조인데 아무리 꽃밭이지만
노숙자가 있다는건 뭔가 억지 주장인 것 같지 않나?
예언하고 성취하시는 성경대로의 여정에 꽃밭은 존재하지 않는다.
밤은 깊어 칠흑인데 어찌 광명한 빛을 볼 수가 있단 말일까?
소경이 인도하는 천국이 신앙인이 소망하는 그 천국일까?
이 천국의 비밀을 알아서는 안되는 존재들에게 감추시기 위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아야 한다.
살아 역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의 나팔소리는 울려
퍼져가는데 정작에 들어야 할 사람들은 귀머거리가 되어 감각이 없다.
어이할꼬!
천국의 문이 활짝 열려 있을 때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의심도 하지말고
소망의 끈을 붙잡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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