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명판에는 정품만을 판매하겠다는 커다란 문구가
눈에 띈다. 짝퉁이 많다는 말인데....
정품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신앙세계에도 정통과 이단이 존재한다. 기준이 뭘까?
당연히 성경이 되어야 함에도 신학박사, 좀 한다는 목사들의
주관적인 해석이 교인들의 영혼을 갉아 먹고 있다.
참은 이유없이 이단이 되고 진리를 전하는 목자는 갖은
수모와 굴욕을 인내해야 했다.
진리는 하나라고 말들은 하지만 진리가 무엇을 뜻하는지
잘 모르고 살아 가고들 있다.
요한복음 14장 6절의 말씀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다.
곧 예수님께서 진리였던 것이다. 눈으로 보여줘도 믿지 않는
신앙인의 사고가 아이러니다. 약 2,000여 년을 전파한 생명의 복음은
이 시대에 추수의 역사로 영원한 안식을 준비하고 있다.
묵시의 긴긴 밤은 끝나고 여명이 밝아 오고 있다.
자신이 아직도 오리무중에 헤매고 있다면 정신을 차리자.
그리고 깨어나자. 영원한 불못을 동경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