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우상을 아십니까?
요한 계시록 13장에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온
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고 그 우상에게 용처럼 말하게 하고
경배하지 않으면 다 죽이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계13:15 참고).
우리가 아는 우상은 불상이나 단군신상이나 제사상에 등장하는
조상이나 모세때 아론이 만든 금송아지 정도로만 알고 있지 않았나요?
그런데 이 말하는 우상은 도대체 뭘까요?
하나님께서는 에덴의 회복을 위해 역사하시지만 훼방하고 가로막는
공중권세 잡은 존재에게 감추시기 위해 비유라는 무기로 꽁꽁
싸매 놓으신 것을 우매무지한 백성들이 몰랐고,
또 때가 되어 택하신 한 목자를 통하여 밝히 증거해 주시는데도
흑암을 사랑하는 세상이 밤의 숙취에서 혼돈을 좋아라 하고만
있을 뿐입니다. 설령 청함을 받고도 깨어나지 못함은 죄의 고리가
너무도 무거운 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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