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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일 토요일

하나님의 말씀의 법인 하나님의 씨와 아브라함의 씨와 이방

하나님의 말씀의 법인 하나님의 씨와 아브라함의 씨와 이방





하나님의 씨와 아브라함의 씨와 이방
본문의 말씀은 (창 21:13, 요 1:13, 창 21:21)이다.


성경의 역사상 배도한 아담의 9대 손(孫)이 노아였고,
노아의 10대 손이 아브라함이었다.

아브라함에게는 아내 사라가 있고,
사라에게는 여종 하갈이 있었다.
아브라함에게는 하갈에게서 난 아들 이스마엘이 있었고,
사라에게서 난 이삭이 있었다.
이스마엘은 형이고, 이삭은 동생이었다.
이스마엘은 종에게서 났고,
이삭은 약속의 여인에게서 났다(창 16-17장, 18:1-15, 21:1-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창 21:12).”고 하셨다.
자기의 씨 곧 자식이 되는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의 법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면 이방이라 할 수도 있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씨로 났다.
‘그런데 왜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란 말인가?’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곧 법이기 때문이다.

사라와 이삭의 집에서 쫓겨난 하갈과 이스마엘은
바란 광야(시나이 반도 중부의 광야)에 거하였으니,
이 광야는 애굽에 가까운 곳이다.

이스마엘은 애굽의 여인과 결혼하였으니(창 21:8-21),
이는 창세기 6장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땅의 여인들과 결혼하여 같은 육체가 된 것과 같다.
시나이 반도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사막에 불과한 곳이니,
바란 광야에는 물도 없고 초목도 없었다.
이 광야에 거하는 사람들은
물이 있는 애굽으로 뻗어 나갔으니 애굽과 하나 되었다.

이후 아브라함은 하갈과 이스마엘을 찾아 도왔으니,
아브라함이 애굽에 간 것도, 야곱이 애굽에 간 것도,
모세가 애굽에서 역사를 시작한 것도,
예수님이 애굽에 가신 것도(마 2:13-23)
하나님께서 역사를 이루시기 위한 과정 중의 하나였다.

아브라함의 종 하갈도 애굽의 여인이었고,
이스마엘의 아내도 애굽의 여인이었다(창 16:3, 21:9).
이삭의 아들 야곱(이스라엘)으로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은 단일 민족이요,
다른 민족과 결혼을 못 하게 되어 있다(출 34:15-16, 신 7:1-3, 수 23:12-13).
이는 율법 때로부터 있게 되었다.

배도자 아담 때로부터 아브라함의 자손들
곧 예수님 이전까지는 육의 씨로 난 자들이었고,
이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다.
아담의 세계, 노아의 세계, 모세의 세계가 하나같이 하나님을 실망시켰다.

이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나리오를 약속하셨으니(사 14:24 참고),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한 것들이었다(렘 31장).
이를 예수께서 이루셨으니 곧 천국 비밀 ‘씨(씨를 뿌리는 일)’였다.
이는 아브라함의 육의 씨가 아니요, 하나님의 씨이다.
이 하나님의 씨를 뿌리는 것이(마 13:24) 새 일이며, 새 언약이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육과 혈통으로가 아닌,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요 1:13).
위 새 언약의 씨는 2천 년 간 뿌렸고(복음으로 전파) 자랐으며,
다시 오실 때는 뿌린 씨의 열매를 추수하기 위해 오신다.

마태복음 24장(29-31절)에도, 누가복음 13장(28-30절)에도,
계시록 14장(14-16절)에서도 추수를 하시는 분은 예수님과 천사들이었고,
이 추수를 낫으로 하는 것이며, 이 낫은 곧 육신(肉身)이다.
곧, 주께서 사람(말씀을 가진)을 들어 추수하는 것이다.
추수하는 이는 하나는 영이요, 하나는 육이다.
예수님과 천사들은 하나님의 씨로 난 육체를 추수하기 때문에,
영이신 예수님과 천사들은 육체(낫)를 들어 역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마다 배도자 아담의 씨로 난 자들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의 모양이 아닌,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는 것이다.

변화산(變化山)상에서 본 바와 같이(마 17:1-8 참고),
우리가 껍데기는 육을 입었으나,
속사람은 아브라함의 씨와 혈통(사람)도 아니요
이방의 씨와 사람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씨로 된 것이다.
육을 벗으면 속사람이 보일 것이고,
성령을 덧입으면 육신이 입었던 옷은 사라질 것이다.

뿌린 씨(말씀)가 우리 몸 곧 흙에서 자라 싹이 나고 나무가 될 때,
새(성령)들이 와서 깃들여 함께 살게 된다.
육을 벗든지 아니 벗든지 하나님의 씨의 사람이다.
변화산상의 예수님의 모습이 변화된 것같이
일곱째 나팔 소리로 변화된 사람이 죽지 않고
썩지 않는다는 말은(고전 15:51-54),
요한복음 10:35의 말씀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神)이라 함’과 같고,
사도행전 17:29의 말씀 같은 신의 소생이다.
이같이 신의 소생이 되는 것도,
신이 되는 것도 신의 씨로 되는 것이다.
이것이 창세기 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우리가 신앙을 하는 것은 참 하나님을 알고,
그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하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신의 소생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천국) 가족이다.

이방은 육적 이방과 영적 이방이 있다.
아담이 죄를 지은 그 때로부터 배도한 이방이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 이삭 같은 정통과
이스마엘 같은 이방이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예수님 이후부터는 하나님의 씨로 난 정통과
하나님의 씨가 아닌 이방 곧 용의 씨로 난 이방이 있다.
또 용의 씨로 난 자가 아니라 하는 불신 사회 사람들도
범죄자 아담의 씨로 났으므로 이방인 것이다.

이 지상에서 천 년 기간 내에 영원한 복음으로 다시 나지 못하면,
또 옷을 빨아 입지 못하면 천 년 후 이방은 불로 소멸된다.
오늘날은 1차 심판이고,
천 년 후는 2차 심판이다(계 20:11-15).
오늘날의 부활자는 첫째 부활자로(계 20:4-6) 복된 자들이다.
이 이상은 비밀에 붙여둔다.
그리고 참 이방과 참 정통도 오늘날부터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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