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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8일 목요일

예수님은 하룻밤 유숙하는 자 같은 모습이었다.



외모 지상주의란 말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별반 다를 것도 없는것 
같지만 말이다. 지하철 안 맞은 편 자리에 앉은 여자분은  이뻐 질려고, 잘 생겨 
보일려고 코와 입을 성형한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 보인다. 

변화가 아니라 변형인것 같다. 미인의 기준에 부족함 때문인가? 언젠가는 부패하여 
썩어 없어질 것에 돈을 투자하고 고민의 밤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내 안에 거하는 
속사람의 원형은 관심도 없으면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가만 두질 않는다. 키작고  
못 생겨도 돈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상쇄하기도 한다. 




초림 예수님의 모습은 하룻밤 유숙하는 자 같고 벙벙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렇게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영화속의 주인공같이 멋짐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작렬하는 모습만을 연상한다. 참은 성경이 기록하고 있다. 

겉 모습이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 얼굴에 보톡스깨나 맞은 얼굴로 누군가의 
부축을 받으며 스쳐  지나는 어르신을 본다. 겉모습의 치장이 생명을 대신 할 수는 
없다. 

화무십일홍이다. 떠나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을 바꿀 시간도 저 사람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것 같다. 안타깝지만~~




외모에만 집중하다 생을 마감한다면 사람들의 생각은 모자람 아닐까? 잘 생김이 
스트레스였다던 모 정치인은 뭐지?

후패해 사라질 겉사람을 위해 치장하지 말고 우리의 속을 날로 새롭게 변화 받을 수 
있도록 생명의 물로 씻어야 하지 않겠는가?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영원함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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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보다 귀한 지혜를 소유할 것이다.






2017년 5월 17일 수요일

천국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과 금이 포장된 곳일까요?



천국을 동경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천국! 어떤 곳이며 어떻게 하면 갈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한 많은 사연들이 축적되어 나이들고 병들어 
죽게 되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단,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말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천국을 보고 왔다는 간증들이 서점에는 넘쳐 나고
그들이 보고온 천국은 꽃들이 화려하게 단장을 하고, 금이 포장된 길을 예수님의 손을 
잡고 거닐던 그 곳일까요? 

마태복음 13장을 일명 천국장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천국을 보여 주시는 장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셨고,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밭에 
심은 겨자씨 한 알과 같은데 이 씨는 작지만 자라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가지에 
깃드는 것이라 하셨고, 또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가 그 진주를 발견하여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는것이 천국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천국 가보고 싶으신가요? 나는 가진 것이 없어 팔 것이 없는데 무엇을 팔아라고 
하셨을까요? 예수 믿다가 죽으면 가는 천국보다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천국은 갈 수 있는 너희와, 갈 수 없는 저희로 또 나뉘게 된다는군요. 천국을 찾기도 
전에 포기하는 불상사가 발생할지도 모르겠군요. 어찌합니까?

천국을 비유로 감추신 뜻도, 너희와 저희를 분별한 계획도 있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지만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말했던 예수님의 제자 빌립같은 믿음이 
이 세대에도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더 복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하지만 비유가 열려 밝히 보여 주고 계심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가 아니라 마음의 문만 열 수 있다면 간절히 염원하던 천국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을 그리 의심하고, 망설이나요? 

옆집 아줌마, 아저씨가, 우리 목사님의 말씀이 자신을 천국으로 인도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속사람에게 오시고 싶어 하십니다. 죄가 없는 깨끗한 심령에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계획을 제대로 알고 깨달아 지켜 행하여 소원하는 이 땅의 천국을 
찾기를 바랍니다.









2014년 3월 1일 토요일

하나님의 말씀의 법인 하나님의 씨와 아브라함의 씨와 이방

하나님의 말씀의 법인 하나님의 씨와 아브라함의 씨와 이방





하나님의 씨와 아브라함의 씨와 이방
본문의 말씀은 (창 21:13, 요 1:13, 창 21:21)이다.


성경의 역사상 배도한 아담의 9대 손(孫)이 노아였고,
노아의 10대 손이 아브라함이었다.

아브라함에게는 아내 사라가 있고,
사라에게는 여종 하갈이 있었다.
아브라함에게는 하갈에게서 난 아들 이스마엘이 있었고,
사라에게서 난 이삭이 있었다.
이스마엘은 형이고, 이삭은 동생이었다.
이스마엘은 종에게서 났고,
이삭은 약속의 여인에게서 났다(창 16-17장, 18:1-15, 21:1-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창 21:12).”고 하셨다.
자기의 씨 곧 자식이 되는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의 법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면 이방이라 할 수도 있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씨로 났다.
‘그런데 왜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란 말인가?’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곧 법이기 때문이다.

사라와 이삭의 집에서 쫓겨난 하갈과 이스마엘은
바란 광야(시나이 반도 중부의 광야)에 거하였으니,
이 광야는 애굽에 가까운 곳이다.

이스마엘은 애굽의 여인과 결혼하였으니(창 21:8-21),
이는 창세기 6장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땅의 여인들과 결혼하여 같은 육체가 된 것과 같다.
시나이 반도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사막에 불과한 곳이니,
바란 광야에는 물도 없고 초목도 없었다.
이 광야에 거하는 사람들은
물이 있는 애굽으로 뻗어 나갔으니 애굽과 하나 되었다.

이후 아브라함은 하갈과 이스마엘을 찾아 도왔으니,
아브라함이 애굽에 간 것도, 야곱이 애굽에 간 것도,
모세가 애굽에서 역사를 시작한 것도,
예수님이 애굽에 가신 것도(마 2:13-23)
하나님께서 역사를 이루시기 위한 과정 중의 하나였다.

아브라함의 종 하갈도 애굽의 여인이었고,
이스마엘의 아내도 애굽의 여인이었다(창 16:3, 21:9).
이삭의 아들 야곱(이스라엘)으로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은 단일 민족이요,
다른 민족과 결혼을 못 하게 되어 있다(출 34:15-16, 신 7:1-3, 수 23:12-13).
이는 율법 때로부터 있게 되었다.

배도자 아담 때로부터 아브라함의 자손들
곧 예수님 이전까지는 육의 씨로 난 자들이었고,
이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다.
아담의 세계, 노아의 세계, 모세의 세계가 하나같이 하나님을 실망시켰다.

이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나리오를 약속하셨으니(사 14:24 참고),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한 것들이었다(렘 31장).
이를 예수께서 이루셨으니 곧 천국 비밀 ‘씨(씨를 뿌리는 일)’였다.
이는 아브라함의 육의 씨가 아니요, 하나님의 씨이다.
이 하나님의 씨를 뿌리는 것이(마 13:24) 새 일이며, 새 언약이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육과 혈통으로가 아닌,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요 1:13).
위 새 언약의 씨는 2천 년 간 뿌렸고(복음으로 전파) 자랐으며,
다시 오실 때는 뿌린 씨의 열매를 추수하기 위해 오신다.

마태복음 24장(29-31절)에도, 누가복음 13장(28-30절)에도,
계시록 14장(14-16절)에서도 추수를 하시는 분은 예수님과 천사들이었고,
이 추수를 낫으로 하는 것이며, 이 낫은 곧 육신(肉身)이다.
곧, 주께서 사람(말씀을 가진)을 들어 추수하는 것이다.
추수하는 이는 하나는 영이요, 하나는 육이다.
예수님과 천사들은 하나님의 씨로 난 육체를 추수하기 때문에,
영이신 예수님과 천사들은 육체(낫)를 들어 역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마다 배도자 아담의 씨로 난 자들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의 모양이 아닌,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는 것이다.

변화산(變化山)상에서 본 바와 같이(마 17:1-8 참고),
우리가 껍데기는 육을 입었으나,
속사람은 아브라함의 씨와 혈통(사람)도 아니요
이방의 씨와 사람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씨로 된 것이다.
육을 벗으면 속사람이 보일 것이고,
성령을 덧입으면 육신이 입었던 옷은 사라질 것이다.

뿌린 씨(말씀)가 우리 몸 곧 흙에서 자라 싹이 나고 나무가 될 때,
새(성령)들이 와서 깃들여 함께 살게 된다.
육을 벗든지 아니 벗든지 하나님의 씨의 사람이다.
변화산상의 예수님의 모습이 변화된 것같이
일곱째 나팔 소리로 변화된 사람이 죽지 않고
썩지 않는다는 말은(고전 15:51-54),
요한복음 10:35의 말씀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神)이라 함’과 같고,
사도행전 17:29의 말씀 같은 신의 소생이다.
이같이 신의 소생이 되는 것도,
신이 되는 것도 신의 씨로 되는 것이다.
이것이 창세기 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우리가 신앙을 하는 것은 참 하나님을 알고,
그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하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신의 소생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천국) 가족이다.

이방은 육적 이방과 영적 이방이 있다.
아담이 죄를 지은 그 때로부터 배도한 이방이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 이삭 같은 정통과
이스마엘 같은 이방이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예수님 이후부터는 하나님의 씨로 난 정통과
하나님의 씨가 아닌 이방 곧 용의 씨로 난 이방이 있다.
또 용의 씨로 난 자가 아니라 하는 불신 사회 사람들도
범죄자 아담의 씨로 났으므로 이방인 것이다.

이 지상에서 천 년 기간 내에 영원한 복음으로 다시 나지 못하면,
또 옷을 빨아 입지 못하면 천 년 후 이방은 불로 소멸된다.
오늘날은 1차 심판이고,
천 년 후는 2차 심판이다(계 20:11-15).
오늘날의 부활자는 첫째 부활자로(계 20:4-6) 복된 자들이다.
이 이상은 비밀에 붙여둔다.
그리고 참 이방과 참 정통도 오늘날부터 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