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shincheonji
shincheonji

2014년 7월 18일 금요일

별들의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화려한 막 올라...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어제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 진행이 되었는데요.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던 개막식은 신현준과 유인나의 사회로 진행되었지요. 김만수 조직위원장(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PiFan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PiFan레이디(홍보대사) 심은경의 인사말이 이어졌지요.
 

  개막작으로는 감독 막시밀리언 엘렌바인(독일)의 '스테레오'가 상영되었는데요. 이 작품은 현재와 과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전적 장르의 관습과 한계를 판타지적으로 새롭게 해석했다고 볼 수 있지요.


  개막식에 앞서 시작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개막작을 시작으로 올해 ‘PiFan 레이디’로 선정된 심은경,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 김우빈, ‘잇 스타 어워드’ 수상자 조진웅‘,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 현빈과 손예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지요.


  또한 임권택 감독, 정지영 감독, 배우 안성기, 명계남, 문성근, 채민서, 박규택 감독,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도희, 오인천 감독, 강하늘, 김소은, 이동삼 감독, 심혜진, 전노민, 이한위, 박상민, 오타니 료헤이, 시라이시코지 감독, 아오이 츠카사, 김꽃비, 권소현(포미닛), 오인혜 등 영화인들의 참석으로 영화제가 더욱 빛날 예정인데요.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48개국 210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라니 한여름 밤에 영화 축제 놓치지 마시고 다양한 나라의 특색있는 영화들을 만나보면서 피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_^


* 기사 출처 : 신천지뉴스(www.scjnews.com)
**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http://www.pifan.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