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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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4일 월요일

부산 장신대에게 신천지가 보내는 사랑의 편지


  계20:12을 보니 심판 때에는 자기 행위에 따라 기록된 성경 말씀에 의해 심판을 받아 천국과 지옥으로 가게된다고 하는데요. 이 말씀을 들은 신앙인이라면 누구라도 핑계하지 못하지요.
 

  성도는 자기 목자를 통해 하나님과 그 약속의 말씀을 배우고 세상 말도 듣게 되지요. 그런데 성도가 자기 목자로부터 배운 하나님과 그 약속의 말씀을 믿지 않고 자기의 목자와 그의 세상 말만 믿는다면, 이는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신앙일까요?

 
  누구나 성경대로 믿고 가감하지 말아야 하며,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켜야겠죠? 성도가 신앙을 하는 가치는 바로 천국에 가는 데 있지요. 그러한 소망을 가진 신앙인이 오늘날 신약의 말씀과 관련이 없다면 어찌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 할 수 있을까요?

 
  오늘날은 신약이 이루어지는 때로 믿지 못할 세상에 속한 신앙하늘에 속한 신앙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전자의 신앙인들은 세상의 권세로 참 신앙인들을 압제하고 경고를 들어도 감각이 없지요. 하나님의 말씀보다 돈을 좋아하고 진리보다 권세를 좋아하지요. 그들의 권세는 용이 준 권세이며, 그들이 사는 곳은 바다 곧 세상이지요. (단7:3, 17)

 
  이들은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욕으로 여기고 자기들이 만든 주석의 말을 성경으로 삼고 권세를 행세하는데요. 이들은 성도들이 계시 말씀으로 신천지에 추수되어 가는 것을 막고 신천지를 이단으로 매도하고 있지요.
 
  후자인 신천지는 약속한 말씀대로 창조되었으며,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새 피조물이지요.(요3:1~5, 벧전1:23, 고후5:17) 생명의 말씀으로 창조된 하나님의 창작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아셨나요? 신천지로 추수되어 오는 것이 하나님의 곳간인 시온산으로 오는 것이지요. 그것을 막는다면 하나님의 약속을 모르고 하늘 역사를 방해하는 것이 되지요. 


  P.S. 부산장신대 신학생들도 오늘날의 때가 어떠한지 깨달아 계시 말씀이 흘러나오는 신천지로 속히 나오길 진심으로 간구드립니다. 


* 신천지, 믿지 못할 세상에 속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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