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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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신천지(Shincheonji), 단에 묶인 줄도 모르는 내 친구 호산나 !



단에 묶인 줄도 모르는 내 친구 호산나 !
새해 각오를 다짐하며 줄줄이 노트에 이것 저것 써 내려 가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올 해도 사, 오일밖에 남지 않았네.

한 해를 돌아보며 제일 아쉬운 것이 있다면 말씀 앞으로 인도하지 못한 내 친구 호산나를
떠 올리며 깊은 회개와 미련함을 고백한다.

단에 묶인 줄도 모르는 내 친구 호산나 !
3~4시간을 입씨름하듯 하나님의 예언과 성취를, 약속한 목자를 조목 조목 일깨워 주어도
도대체가 들으려 하지 않고 고개만 도리질 하던 내 친구 호산나 !

말씀은 맞는데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은 믿기지 않노라던 호산나 !
어느 강사님의 말이 떠 오른다. 말씀은 맞는데 그 말씀을 풀어 증거하시는 목자를 
믿지 못한다는 사람은 이상한 X라고 한 그 말이 어쩌면 이리도 화 ~악 들어 오는지 
말이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영화속 인물같이.....





사람들은 입으로는 진리를 갈구한다하면서 다수의 의견이 맞다라면 확인해 볼 생각조차
않고 그 일리를 쉽게 인정해 버리는 이상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고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씀하셨다
(사55: 9~13참고).

내 친구 호산나 !
열심히 봉사하고 헌금하며 주일지키며 신실한 호산나 !
왜 눈과 귀를 막고만 있는가 ?
왜 일리와 논리를 진리라고 착각하고 싶은 것일까 ?

단에 묶인 줄도 모른는 내 친구 호산나 !
나의 기도가 간절하지 못함을 하나님께 고백하며 회개한다.
다가오는 새해엔 꼭 참 하나님을 찾길 기도한다,

소속이 어디인지, 자신이 단에 묶여 있는지도 모르고 신앙의 년수가 짧다고 은근히 
무시하는 너의 심중엔 누가 도사리고 있는지 현명한 혜안을 달라고 기도한다.





내 친구 호산나 !
네 이름의 뜻은 알고는 있냐 ?
' 우리가 당신께 구하오니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데, 기쁨과 승리라는데' 
단에 묶인줄도 모르는 내 친구 호산나 ! 
이름값은 하며 신앙해야 하지 않겠니 ?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수님께서 역사하셨고(시118:25~26참고), 재림은 예수님께서
보내시는 사자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한다는 것을( 계 22 : 16 참고 ),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는 일점일획도 가감치 않으시고 성경대로 이루신다는 것을, 
호산나 ! 네 자신이 직접 확인해 볼 줄 아는 지혜를 허락해 주십사 기도한다.

하나님의 역사는 마지막 5분전에 와 있다.
내 친구 호산나 !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던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셨는데, 부디 구원의 샘, 생명수가 흘러 넘쳐나는 시온으로 나오길 바란다. 

새 해는 청(靑)양띠 해라네 !
푸르고 맑은 색갈처럼 너의 신앙관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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