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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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7일 화요일

신천지 향한 왜곡보도 규탄 성명서

신천지를 향한 집단적 광기, 제발 이성을 찾으라.  

일부 기독교 언론과 교단 목회자들의 신천지(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를 향한 비난이 집단적 광기로 치닫고 있다. 종교인으로서 입에 담기 힘든 내용을 ‘아니면 말고’ 식으로 유포할 뿐 아니라 심지어 신천지 교인에 대한 살인을 유도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기성교단을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CBS가 신천지를 비방할 목적으로 왜곡 제작한 것이다. 신천지를 향한 CBS의 의도적 비방에 동조하지 말 것을 일부 언론에 당부한다. 신천지는 왜곡된 보도에 대해 끝까지 법적, 행정적 대응을 다할 것이다. 

CBS의 ‘관찰보고서’는 1편에서 이미 왜곡된 편집과 제작 방향을 여실히 드러냈다. 우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발언을 교묘하게 편집해 ‘예수와 제자를 사이비’라고 표현하듯 왜곡하고 있다. 이 설교 장면을 방송사가 가지고 있기에 신천지 대표의 설교가 성경이 아닌 내용으로 유전을 삼아 이단 사이비를 정죄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하는 내용임을 알면서도 앞뒤 다 자르고 마치 신천지가 예수님과 선지사도들을 이단 사이비라고 하는 것처럼 방영하였다. 이처럼 사실보도가 아닌 편집을 통해 의도를 왜곡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비방을 위한 비방을 하겠다는 것 아닌가?

또 ‘관찰보고서’는 연약한 한 여성을 낯선 공간에 데려다 강제개종교육을 하는 장면이 전체 분량의 대부분이다. 신천지 교인 아니라 누구를 데려다 놓더라도 이런 위압적인 분위기와 제한된 공간 속에서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떻게 이 여성의 행동이 신천지 교인 전체의 모습으로 규정될 수 있는가? 또한 이 여성의 인권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았는가? 

감금, 폭행, 협박이 여과 없이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살인까지 부른 강제개종교육을 장려하고 있다. 2007년 강제개종교육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남편이 신천지 교인인 아내를 살해한 참혹한 사건에 대해 최근 한 목사는 남편이 이해가 된다는 칼럼을 게재했다. 

살인도 이해가 된다는 목사의 칼럼과 CBS의 프로그램은 맥락을 같이 한다. 신천지 교인이면 이렇게 가둬놓고 다그치고, 무시하고, 협박하고, 완력을 써도 된다는 말인가? 결국 말을 듣지 않으면 때려 죽여도 괜찮다는 말인가? 기독교 내 기득권 세력들에게 당부한다. 제발 이성을 찾아 하나님의 정죄를 피하도록 하라.

‘섹스 포교’란 입에도 담기 어려운 단어로 신천지를 매도하고 있다. 성추행, 성폭행 목사가 수두룩한 기독교계가 확인도 안 된 한 사람의 사례를 끄집어내 신천지 전체를 매도할 자격이 있는가? 자극적인 단어에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일부 언론의 대오각성을 촉구한다. 

강제개종교육의 실체가 무엇인가? 이단상담사, 이단 전문가를 자처한 강제개종교육 목회자들의 돈벌이 수단 아닌가? 개종교육이 하나님의 일이라면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을 받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가족 간 불화는 자녀와 부인이 신천지에 다녀서가 아니다. 강제개종교육 목회자가 가족들에게 접근해 ‘자녀, 부인이 이단에 빠졌으니 모텔, 펜션, 원룸 등을 빌려 납치할 것’을 사주하면서 시작된다. 

CBS와 일부 목회자들의 행동은 신천지의 교세 확장을 막아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교인들을 밥줄로만 생각하는 기독교 내 기득권 세력의 행태를 직시해 선악을 제대로 판단해 주실 것을 건전한 상식을 가진 국민과 언론들에게 간곡히 당부 드린다.

마지막으로 언론에 의해 국민을 둘로 분열시키고 종교세계에 전쟁을 유발시키는 언론들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것이다. 조국이 분단되어 있어 힘을 모아 평화의 세계와 통일을 위해 힘써도 모자를 판에 국론을 분열시키고 망국에 이르게 하는 사이비 언론은 사라져야 할 것이다.

2015년 3월 17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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