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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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9일 수요일

신천지, 말씀의 비가 내립니다.



잦은 봄비가 옅은 안개와 같이 내립니다. 생동하려는 초목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뿌리고 있습니다. 터지려는 벚꽃 망울과 노랗게 하나, 둘 피어나는 
유채가 예쁜 아침입니다. 

모든 동식물이 물 없이는 살 수 없듯이 내 속에 깃들어 있는 영혼도 말씀의 비로 
채워야 하는데 무지한 인생들은 전혀 개의치 않으며 이런 사실조차도 모르고 
살아들 갑니다. 누구랄것도 없이 말입니다. 

심령을 지으신 이는 창조주라 하셨는데 이 창조주는 이름만으로 존재하며 비방과 
폄하의 잣대에 올려놓고 지치지도 않고 훼방하는 사단의 전유물인양 유세의 표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긍휼히 여기사 회개의 기회를 주시며 돌아 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무한한 사랑비로 적셔 주고 계시는데 깨닫지 못하는 우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곡과 마곡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면 영영한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말씀의 장대비는 쏟아지고 있는데 맘껏 맞고 영원한 생명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하나님의 교훈은 비요 맺히는 이슬이며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인것을 
왜 모르십니까(신32:2절 참고)? 몰랐던 시대는 허물치 않으시지만 이 시대는 말씀이 
열려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도록 길은 정해져 있습니다.

마귀의 습성에 젖어 참비를 외면하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자신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듯 사망을 향해 부지런히 가고들 있습니다. 신인합일의 뜻을 아십니까?

신과 사람이 하나가 된다는 사전적인 이면에 얼마나 큰 하늘의 복이 숨겨져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 봄직한 파라다이스, 낙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한번 먹기에 천국과 지옥은 본인의 몫이 될 것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영생과 영벌의 귀결로 나눠질 것입니다.
두렵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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