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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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1일 금요일

상상의 동물인 용은 왜 성경에 자리매김 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순 우리 말로 미르라고 하는 용에 관한 얘기를 해 보려 합니다. 
실존하는 것 같지만 행운의 상징인 허구와 상상의 동물인 용! 바다의 용궁에 
사는 영묘한 힘을 소유한 존재, 승천을 하려고 천년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 모양이 머리는 낙타와 비슷하고 뿔은 사슴, 눈은 토끼, 귀는 소, 목덜미는 뱀, 
배는 큰 조개, 비늘은 잉어, 발톱은 매, 주먹은 호랑이와 비슷하다고 중국의 
문헌인 광아에 묘사해 놓은 각종 동물의 잡다한 것들을 조합한 형상입니다.

천년의 세월을 기다려 용이  되지 못하면 이무기가 된다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뱀도 나오고, 그리고 바다에서 하늘로 승천하는 용에게 권세를 
받은 일곱머리 열뿔짐승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비유로 감추어 두시고 
때가 되면 밝히 일러주신다 하셨죠.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만물을 빙자, 비유하여 찾을 수 있도록 쉽게, 그리고 친절하게도 
약속의 목자를 보내셔서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해 주고 계십니다. 용은 사찰의 대웅전에 
똬리를 틀고 있고, 용의 입에 물었던 여의주는 공중으로 들렸고, 신기한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얼마전에 사라진 일만원권에도 용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왜일까요? 신은 보이지 
않지만 얼마나 엄청난 역사를 감행하고 있는지 인생들은 모르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성경은 베스트셀러입니다. 신의 선물이라서 일까요?

그러나 이 성스러운 글을 이해도 깨닫지도 못하여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이럴것이다, 
저렇지 않을까하는 사람의 계명으로 오늘의 목회자들은 양심의 거리낌없이 비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에도 지식층들이 앉아 아멘을 합니다. 




물론 세상 학벌이 말씀을 더 잘 안다는 법도 없지만 상식이 평가 절하되는 경우는 
없어야 되지 않을까요? 공중권세를 잡은 용같은 존재의 괴력이 만민들을 사로잡아 
심령을 다 죽이고 있음에도 속수무책인 현실의 종교계가 지탄을 받는지도 모릅니다.

성경은 사람들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시려고 기록했다라고 하셨습니다. 
오래 사망도 눈물도 아픔도 곡하는 것도 없이 살고자 하신다면 제대로 공부합시다.
성경을 통달합시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23:19참고)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요12:50 참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5: 13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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