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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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3일 월요일

로또보다 더한 복이 있을까?



요즈음 사람들은 산행을 너무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데 동네 뒷산을 가는 것과 백두산 등반을 가는 마음 가짐은 엄청 다를 것이다. 
뒷산은 그냥 점퍼만 걸치면 되는데, 과연 높은 산을 가야 하는 채비는 얼마나  거창할까? 

하물며 하나님께서 거하실 산 시온은 어떤 마음으로 가야 할까?
그 곳에서 영생의 복을 명하셨는데 하나님, 예수님 이름만 믿고 애태워 부른다고 
소원이 이루어질까?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죽어서 갈 천국을 너무도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 그렇게 종용하고 
말씀을 등한시 하게 하는 검은 그림자가 존재하지는 않은지?

우주의 기운은 가을이라고 한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이다.
성경도 추수 때는 세상 끝이라고 하셨다. 재림의 때를 살아 간다고 말들만 하지말고 
이 계절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살아 갈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미래를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한가지 생명의 가치에 대한 생각은 
망각하며 살아들 간다. 신의 영역이라고 단정지어 그럴 수도 있다. 그러면 그 신의 
선물에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예수님께서 외치셨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지금도 약속의 목자 이긴자가 
나팔을 불고 계신다. 회개하여 이 땅의 천국을 찾아 오라고 부르고 계신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보여 주고 들려 주고 계신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듣고, 보고, 깨달으면 왕 대박이다. 로또에 당첨되는 
상상을 하는가?

감히 신의 역사를 세상 것과 비교 할 수는 없지만 이 땅에 천국은 이루어지고 있다. 
눈과 귀가 있으면 확인 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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