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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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5일 목요일

그리스도의 향기는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의 향기를 아시나요?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사도바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고후2:15절 참고).

사망을 좇는 사람에게는 사망의 냄새가,  생명을 좇는 사람에게는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고도 하시는군요
그리스도의 향기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향기를 품어 나타낼 수 있을까요? 
무조건 맹신한다고? 봉사한다고? 헌금을 많이 한다고는 아닌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드시고자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임해 오실 날 만을 
기다리시는데 이 땅은 밤에 사로 잡혀 오늘날을 기억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그리스도의 향기를 주시고자 외치는 한 소리가 있습니다. 귀 기울여 보지 
않으시렵니까? 구원의 나팔소리에 자신을 맡겨보지 않으실래요? 




옆에서 들리는 누군가의 대화입니다. "그 사람은 신천지인 인것 같애, 조심해라"고 
하는데 무엇을 조심해라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다 같은 사람이며 어느 신앙인보다 더 열심으로 신앙을 합니다. 온전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담기 위해, 또 전하기 위해 오늘도 바쁘기만 하는데 말입니다.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막무가내입니다. 어둠이 빛을 보며 손가락질을 하지만 
나머지 손가락은 자신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게 하지 말고 순전함으로 거듭납시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소유하며, 하나님의 백성되기를 소원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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