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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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7일 수요일

내 심령의 기근과 기갈의 해결책은?



비가 온다. 가뭄을 해갈 해 줄 수 있을까? 메말라 갈라진 밭의 모양이 
우리 심령의 모습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생명의 물이 없어 신음하는 내 영혼의 기갈 말이다. 옛날 인디언의 기우제는 
비가 올 때까지 드렸기 때문에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기상청의 일기 예보에만 기대어 원망도 하고, 
잘 맞네!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담의 범죄로 떠나가신 창조주께서 이 땅에 드신다면 그야말로 낙원 천국이 
아니겠는가? 내가 다시 올테니 이렇게 준비하고 있어야 된다 하시며 가신지 
2천 여 년이 지났다. 




알지 못하던 시대를 마감하고 이제는 밝히 보여 주시며 모여 있으라 하시는데 
밤의 세력이 빛을 차단하며 불쌍한 심령들을 단으로 묶고 있다. 

솔로몬의 기도는 여호와의 마음에 합한 기도였다. 우리의 기도는 과연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 돌아 보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있는지, 아니면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에만 집중하고 있지는 않은지......

내 영혼의 기근과 기갈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생명의 단비를 흠뻑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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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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