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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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일 월요일

신령과 진정의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할까?




일요일이면 모든 일을 제껴두고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들이 많다.
꽃놀이, 운동도 마다하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드리러 교회로 간다. 
예배는 왜 드려야 할까?

믿기만하면 천국이고 구원이라면서 거룩한 모습으로 단장을 하며 
엄숙하게 예를 다한다.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다고
해서일까?

아니면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하셨기에? 그런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있으며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시는데 때를 알고 지키고 있는지 묻고 싶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신앙인의 의무이다. 예배를 드림으로 세상의 
때를 벗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깨끗해 지는 것이다. 생명수 말씀으로 
씻어 하나님과 함께 영원토록 천국에서 살기 위함이다. 

주일이 복받는 이유는 예배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무데서나 
십자가만 달려 있다고 하나님께서 같이 하실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사랑을 입고 아버지 영전에 나왔다는 마음과 하늘의 거룩한 영들과 하나되어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는 신앙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버지 하나님께서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실 때 "여기 있나이다"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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