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복을 좋아할까? 숟가락에도, 베개닛에도, 요강에도, 또 정초가 되면 복조리를 팔러 다닌다. 복을 다 팔아 버리면 복조리 파는 사람은 누구에게 복을 받나? 아이러니네! ㅎㅎ! 복자를 파자하면 보일:示, 하나:一, 밭:田을 쓴다. 하나의 밭을 보여주는 것이 복 福이다. 이 밭은 과연 어떤 밭일까?
마태복음 13장에는 네가지 밭이 나온다.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시며 귀있는 자는 들으라 하셨다. 밭은 무엇이며 귀가 없는 사람이 있나? 어리석고 무지한 인생들을 위하사 만물속에 감추어 두시고 복을 찾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무한한 사랑을 체험하길 바래본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3장에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셨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국과 어떻게 다른것일까? * 비유하신 천국은? 1)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 2) 자기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3)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 4) 밭에 감추인 보화 5)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 6)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다라고 하셨다. 어떻게 천국을 설명할 수 있을까? 때가 되어 진리의 성령보혜사가 오시면 아버지에 대한것을 비유, 비사로 말씀하시지 않고 밝히 일러 주신다고 하셨다.
오늘날 신앙인들에게 묻고 싶다. 밝히 열어(계시)보여 주시는 천국을 알고 있냐고? 그리고 그 천국을 소망하며 신앙하고 있냐고 ? 이제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나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는 장성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 http://cafe.daum.net/scjschool/E3qZ/591 : 종교와 천국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