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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1일 화요일

하나님의 나라 재 창조의 역사는 새 하늘 새 땅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봄따라 핀 벚꽃이 화사함을 지우며 잎을 준비하고, 파릇한 은행잎이 연록으로 
치장하는 아침, 수많은 발길들이 각자의 일터로 바쁘게 움직인다. 

오신다던 엘리야가 세례 요한인 줄도 모르고 신앙한 초림의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봉함된 비유가 계시되어 회개의 기회와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야 구원과 천국이 
있음을 외쳐도 이단이라는 오명으로 치부해 버리는 교인들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신천지는 안 믿는 사람들 한테나 전도하지 왜 자기네 교회로 오냐고 묻는다. 
똑같은 하나님을 믿는데 굳이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을 실천해야 하기 때문임을 강조 해 주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하나님을 가장한 존재가 있음을 말해 주었다. 
이해를 했으려나?




신천지는 성경 통달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만 한기총 소속은 자기들 
마음대로, 자신이 연구해서, 황당한 말들로 해석한 설교를 아무 죄의식도 없이 
쏟아내고 있다. 

수학도 공식을 알아야 문제 풀이가 쉽듯이 성경도 하나님께서 감추어 두신 빙자, 
비유를 모르면 소경이 코끼리를 만지는 결과를 만들 수 밖에 없다.

이치에도 맞고 육하원칙에 의거 증거하는 목자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폄하, 
비방하는가? 공의공도의 하나님이시라는데,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서 사랑은 
못할망정 귀를 기울여 들어 봐야 하지 않겠는가?




미련한 처녀들은 부족한 기름을 사러간 사이에 기다리던 신랑이 이르렀고 문은 
닫혀져 버렸다. 유비무환이란 말처럼 미리미리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자. 
또 기름은 뭐냐고 궁금해 하지말고 성경 통달에 힘쓰자. 

하나님의 법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한 자만이, 그리고 이 새 언약을 지키는 자만이 
구원과 영생과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다 했다. 애써 죽어 천국 가려 하지 말고 
말씀에 충실해 보자. 천국이 죽어서 가는 곳이라면 왜 서둘러 갈 생각은 않고 
말만 무성하니 아이러니다. 

천국,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 이루어 지고 있다.
진짜로, 정말로, 참으로.......



2017년 3월 22일 수요일

미련한 처녀의 결국은?



마태복음 25장에는 열처녀의 비유가 나온다. 
미쓰 슬기와 미쓰 미련, 둘 다 등과 기름을 준비했지만 신랑이 
더디옴으로 미련한 처녀들은 기름이 부족했고, 기름을 사러간 사이에 
기다리던 신랑이 왔고 천국의 문은 닫혀 버렸다. 

이 기름이 정유소에서 파는 석유, 경유등의 종류일까?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옛말처럼 뜻을 알고자 궁금하기라도 해 보자. 있는 사람들의 갑질을 논하기 
전에 말씀의 갑이 되어 보자.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실 때 거저 한번 받아 보자.
말씀의 가치를 논할 수 없기에 거저 주라 하신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TV에 몰입하고, 포켓몬이 어른거리고, 삼겹살과 알콜의 유혹을 
조금이라도 양보할 수 있다면, 혼자 조용히 자신을 사색할 수 있다면 종교와 신앙의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으련만.......

물질 만능의 어지러움이 감성을 자극하는 혼란한 시대를 마냥 즐길 생각만 하고 
살아들 가는 것 같다. 윤리와 도덕, 상식은 교과서에만 존재하는 목록이 돼 버린것 같다. 

신은 존재하시며 신의 역사는 운행 중이다. 후회는 항상 뒤에 오는 것이다.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 없듯이 기회를 놓쳐버리는 실수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 글을 공감하신다면 서두르자. 곳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손길들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