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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3일 일요일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 LA 요한 미주본부 수료및 봉헌예배!




신천지인이 되려면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에서 6~7개월의 센터과정을
마쳐야 한다. 성경전반에 걸친 역사, 교훈, 예언, 성취순리의 과정을
수업하며 특히 예언이 성취된 요한계시록을 통달해야 한다.
수료시험도 통과해야 하며 온전한 신앙인의 모습도 갖춰야 한다.

이제는 해외에서도 수료식을 한다. 교회만 다니면서 하나님, 예수님만
믿으면 되지 무슨 수료를 해야 하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종교도, 신앙도 모르는 소리다. 안일한 신앙의 태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벌의 심판에 이를 것이다. 






한심한 한기총은 아직도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나름 열심히 비방하고 
핍박하고 있지만 신천지 성도수는 늘어만 간다. 대책도 없는 강제개종
교육으로 무지한 교인들을 우롱하며 자신들 배불리기에 급급한 실정을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12지파중 하나인 요한 미주본부 LA교회에서 수료및 봉헌 예배가 있을 
예정이다. 달마다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 
신천지의 위상을 확인하길 바란다. 우리나라만큼 밤도 없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무엇이 
두려워서인지 쉬~쉬~만 하고 있으니 안타깝다.
유투브 확인은 남의 눈치 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http://bit.ly/2kHCs3K : 6월 4일 오전 9시 유튜브 라이브시청
                              바랍니다.


2018년 1월 7일 일요일

새해에 즈음하여~



불변응만변이란 백범 김구 선생님의 휘호를 떠올려 본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으로 만번씩 변화하는 것들에 대응하자는 말씀이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았던 위인이시다. 

순국 선열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 금강산 일만 이천봉이 있고, 도통할려고 산을 찾고, 흰옷을 
즐겨 입었던 나라 대한민국! 




너무도 작은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임하여 온다. 믿는 자는  
천국을 소유할 것이고 이 땅 천국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그러나 뜬구름 
잡는 얘기라고 실소하는 자가 많을것이다. 

오신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성경에 기록된 모든것은 이루어진다. 제대로 
알고 깨달아 땅을 치며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간구한다.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법을 기망하는 종교 꾸라지님들, 이제 그만! 심판을 두려워합시다.



노는 날이 많다고 공휴일에서 제외된 제헌절! 우리의 기억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은 아닐까요? 헌법의 제정과 공포를 온 국민이 경축하고 기념하는 
국경일을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휴일이 아닌것만 불평을 토로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부터~^^ 

헌법 제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우리의 주권, 그리고 권력, 
얼마나 주인같이 활용하고 있는가 의문이 들때도 많습니다. 

특히 헌법 제 20조 1항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지며 2항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헌법은 수호하는 권리와 의무가 있음을 
알면서도 교묘히 기망하며 미꾸라지 같이 잘도 빠져 나가는 종교인이 있다는 
사실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지만 이 또한도 법의 그물로 어떻게 할 수 없음을 
토로하는 우리의 치안도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강제개종 교육의 피해가 연일 발생함에도 그 어느 방송도 가해자의 입장만 선인양 
보도할 뿐 피해를 당하는 청년이나 부녀들의 호소는 가족문제라는 이유로 묻혀지고 
개종목사의 지갑만 채워지고 있을 뿐입니다. 

헌법이 있는 나라, 종교와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말로만, 글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 한심스럽기도 합니다. 국민을 위한 헌법이라면 모두가 평등해야 하며 권리도 
누려야 하지 않을까요? 

일부 비상식적인 목회자들의 양심은 외출이라도 하셨는지 속히 회개하시고 더 
이상의 선량한 가족이 상처받는 일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고 합니다. 유황 불못의 영벌을 경험하고 싶으신가요? 




신의 뜻을 제대로 모르고 신앙한다면 맹신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일까요? 읽기만, 
믿기만, 부르기만 한다고 신앙을 하는 것일까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신께서 이 만물 속에 드시고자 하십니다. 주의 종이라고 표현하고 계시다면 종답게, 
목회자다운 양심으로 개종교육을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때는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데 어둠의 마법에 갇혀 있으니 종교 역사의 
패륜아는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득만을 쫓으려다 영원한 불못의 형벌에 처하지 마시고 회개합시다. 
잘잘못은 백일하에 드러나고 그 때의 수치와 모멸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어둠의 꺼풀을 벗어내고 빛으로 나아 갑시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 가지만 
그 기회를 선택하는 자만이 구원과 영생과 천국을 소유할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주인공이 됩시다! 

성경을 제대로 알고 신앙합시다. 클릭! 클릭! 클릭!



2017년 6월 26일 월요일

하나님의 역사는 산에서 비롯되었다.




산을 좋아라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말이면 알록달록한 등산복 차림을 
한 사람들은 어디로, 무슨 산을 향하여 가는지 마냥 들뜬 모습이다. 
건강과 힐링을 위하여 또는 무료한 시간을 메우기 위한 갑갑함도 함께 말이다. 
왜 산을 좋아라 할까? 특히 도를 닦으러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의 역사도 산에서 시작이 된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의 언약을 하셨고, 
노아는 아라랏산에서 방주를 지었고, 모세는 시내산에서,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감람산에서, 오늘날은 어느 산에서 역사의 마무리를 하실까?






오래전 다윗의 시에서 예언하셨고, 이사야를 통하여 들려주시고, 요한계시록에서 
밝히 알려 주시는 산이 있다. 영원한 생명을 명하신 산 시온이다. 이 시온산이 
과연 예루살렘 남서쪽에 위치한 해발765m의 산일까? 

창세로부터 감추인 것들을 비유로 발표하시고 때가 되면 밝히 일러 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역사는 해돋는 나라 동방에서 이루어진다. 
이 나라가 이스라엘이나, 미국이 아닌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우리나라는 명산들이 많다. 특히 금강산 일만 이천봉은 범상치 않다. 
동요도 있지 않은가? 금강산 찾아 가자 일만 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 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우리가 모르는 많은 것들이 만물속에 감추어져 있고 그리고 찾기를 원하고 
계신다. 막연하게 서원하고, 실체는 구름같이 떠돌기만 하는 신앙의 허물을 
벗어야 한다. 언제까지 이 그림자만을 연모하며 시간을 낭비할 것인가? 

신앙인이 발견하고 찾아갈 산에 오르자.  유명브랜드의 아웃도어가 아니면 
어떠랴 편견을 버리고, 주위의 시선에 눈치 보지말고 내 마음을 믿어 보자. 
이 시대의 주 재림은 대한민국에 강림하신다는 사실이다. 더는 고민하지 말고 
팩트 체크를 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2017년 6월 2일 금요일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우리나라의 국화(國花 )는 무궁화이다. 시공을 초월한 영원히 지지 않는 꽃,
샬롬!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하나님께 보호하시는 나라 대한민국! 작사는 누가했는지 모르는 애국가! 

왜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나라라고 했을까? 
그러나 지금은 그 답을 알 수 있을것 같다. 

지극히 적은 수의 사람만 아는 생수가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르는 나라, 여름과 겨울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이다. 




창조주의 뜻을 만물 중에 감추어 두시고 찾아주기를 바라시는 구원의 손길을 
느껴 보았는가? 초림때 예수님은 교계의 이단아였다. 생소한 입술, 다른 방언으로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외쳤으니 기득권 세력이 가만히 있었겠는가? 

그 시대의 거룩한 서기관, 바리새인들의 위력은 예수를 믿으면 출회를 시킬정도의 
막강한 세력을 등에 업은 말 그대로 실세였다. 지하 동굴을 집삼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선진들은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의 믿음은 비교대상도 아닌 것 같다. 때와 시를, 그리고 선악을 분별하여 
하나님께서 영원히 함께 하실 나라 건설을 하자는데도 기독교계의 실세인 한기총의 
거룩한 목회자들은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날까봐 전전긍긍 참을 비난, 비방, 폄하하고 
있다. 





성경66권 중 마지막인 요한 계시록을 밝히 풀어 진리를 찾아 나오라는데 자기들도 
가지 않고 가려는 사람들도 못가게 수단방법을 총 동원하는 악은 초림때의 저들과 
다를 바가 무엇이 있겠는가? 성경은 천국을 찾는 설계도이다. 

사람들의 세치 혀가 무슨 수로 신의 역사를 거스를 수가 있을까? 종교는 하늘의 것을 
보고 배우는 것이라 하였다. 저 눈에 보이는 sky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는 나라가 
하늘이다. 이제는 지구끝까지 신천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 

때가 이르러 실상으로 나타난 실체들이 존재한다. 깨어나지 않으면 그냥 지옥행이다. 
두렵지 않은가? 소귀에 경읽기는 지났다. 어두움의 혼란을 떨쳐버리고 빛을 찾아 
나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여러분들이 경악하는(?) 신천지! 아래 배너는 클릭하셔도 아무도 모른다.
용기내어 수강신청을 하자. 천국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나라는 대한민국, 이 곳에 거룩하고 거룩한 영광으로 임하여 오신다. 

이래도 이단이라고 맞장구를 치는 우를 범하시려는지.....
하나님께서 좌정하실 보좌의 나라 천국을 내 눈으로 보고 듣고 확인하자, 일곱 째 
나팔이 불려질 때 큰 용이 잡히고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룬다고 하셨다.

똑똑하고 현명해 지자. 클릭! 클릭! 클릭!






2017년 5월 18일 목요일

나를 찾아 오시는 님, 아리랑!



아리도록 고운님, 아리랑! 
사무치게 그리운 님, 아리랑! 
참 나를 깨닫는 즐거움의 아리랑, 

하나님께서 세상을 여는 뜻을 가진 아리랑! 
쓰리도록 가슴 저미는 쓰리랑! ^^

구전으로 내려오는 우리의 민요 아리랑! 언제, 누가 만들어 부른 
노랜지도 모르는 아리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래가 되었고 그리고 
애잔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먹먹함이 배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하나님께서 보호하는 나라임을 아십니까? 애국가의 가사를 
떠올려 보십시오.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져 실상으로 나타나는 때에 우리는 
살아 가고 있습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금강산 찾아 가자 일만 이천봉,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만물속에 감추어 두시고 하나님을 찾기를 바라시는 창조주 
하나님! 동해도, 서해도, 여름도, 겨울도 있는 나라 대한민국, 주기도문에 
기록했듯이 하늘에서 이루시고 이 땅에 임해 오고자 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이 땅은 무지합니다. 감각도 없습니다. 소경같은 신앙을 귀머거리 같은 
맹신으로 무장하고 마냥 하늘을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어떤 곳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찾고 두드리고라고 하신 뜻은 문자에 매여 책 속에 갇혀 
있습니다. 

안타까움은 신의 몫이어야 하는 현실을 언제까지 묵과할 수 있을까요? 
아리도록 사무치게 그리운 고운님께서 새로운 세상을 여시며 오신답니다.

반겨 맞을 준비를 합시다. 이 땅에 오실 새 나라는 값없이 돈없이 나아 오기를 
바라십니다. 자신을 찾아 아리랑 고개를 넘어 넘어 오시는 그 분을 하루속히 
만나 뵐 수 있도록 달려가 봅시다.





천국을 찾고 싶으신가요? 클릭하십시오!






2017년 4월 11일 화요일

하나님의 나라 재 창조의 역사는 새 하늘 새 땅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봄따라 핀 벚꽃이 화사함을 지우며 잎을 준비하고, 파릇한 은행잎이 연록으로 
치장하는 아침, 수많은 발길들이 각자의 일터로 바쁘게 움직인다. 

오신다던 엘리야가 세례 요한인 줄도 모르고 신앙한 초림의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봉함된 비유가 계시되어 회개의 기회와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야 구원과 천국이 
있음을 외쳐도 이단이라는 오명으로 치부해 버리는 교인들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신천지는 안 믿는 사람들 한테나 전도하지 왜 자기네 교회로 오냐고 묻는다. 
똑같은 하나님을 믿는데 굳이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을 실천해야 하기 때문임을 강조 해 주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하나님을 가장한 존재가 있음을 말해 주었다. 
이해를 했으려나?




신천지는 성경 통달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만 한기총 소속은 자기들 
마음대로, 자신이 연구해서, 황당한 말들로 해석한 설교를 아무 죄의식도 없이 
쏟아내고 있다. 

수학도 공식을 알아야 문제 풀이가 쉽듯이 성경도 하나님께서 감추어 두신 빙자, 
비유를 모르면 소경이 코끼리를 만지는 결과를 만들 수 밖에 없다.

이치에도 맞고 육하원칙에 의거 증거하는 목자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폄하, 
비방하는가? 공의공도의 하나님이시라는데,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서 사랑은 
못할망정 귀를 기울여 들어 봐야 하지 않겠는가?




미련한 처녀들은 부족한 기름을 사러간 사이에 기다리던 신랑이 이르렀고 문은 
닫혀져 버렸다. 유비무환이란 말처럼 미리미리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자. 
또 기름은 뭐냐고 궁금해 하지말고 성경 통달에 힘쓰자. 

하나님의 법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한 자만이, 그리고 이 새 언약을 지키는 자만이 
구원과 영생과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다 했다. 애써 죽어 천국 가려 하지 말고 
말씀에 충실해 보자. 천국이 죽어서 가는 곳이라면 왜 서둘러 갈 생각은 않고 
말만 무성하니 아이러니다. 

천국,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 이루어 지고 있다.
진짜로, 정말로, 참으로.......



2017년 2월 24일 금요일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천국의 노정!



사계절과 삼한 사온이 뚜렷한 나라 대한민국! 그러나 요즈음은 좀 다른것 같다.
온실가스, 미세먼지, 환경오염 등등 지구 온난화로 기후는 질서를 혼란케 하고 
있는것 같다. 

점점 사라져 가는 계절의 변화에 사람들은 별 감각도 없다. 그러나 신은 이 부패하고 
죄악이 관영한 세상을 천년 동안 소성시키려 작정하시고 계획 하신대로 이루어 가고 
계신다.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방대한 시나리오를 감당하고 계신 것이다. 

지질이도 말을 안듣는 무지몽매한 인생들을 살리시려 독생자를 희생 시키시면서까지 
고독한 전쟁을 치루고 계신 것이다.




다시 오실 예수님은 이기고 또 이기셨다. 사단마귀의 흔적을 이제 청산하고 통치의 
승전고를 높이시려 하신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과 영생의 나라 천국을 찾아 오라고 
부르고 계신다. 

값없이 돈없이 무한정 받으라 하신다. 이 행운을 놓칠것인가? 
천복은 하늘이 내리는 복이라고 했다. 붙잡아라! 영생하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2016년 12월 2일 금요일

불노장생의 비밀은 어디에?



사람의 수명은 점점 늘어나 초고령화시대에 근접하고 있다. 
단순히 의학과 의술이 발달되어서 일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모두를 판단하고 결정한다. 

인간은 영과 혼과 육이 엄연히 존재하지만 
별 감각이 없다. 생, 노, 병, 사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진 시황제는 불로장생하는 약초를 구하러 우리나라 서귀포까지 사신들을 
보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예지력은 있었으나 때를 만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면 불로초는 대한민국에 있을까? 
찾고 구하고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2015년 6월 22일 월요일

범죄 현장서 당신은 대한민국 경찰입니까? 구경꾼입니까?


  

  얼마 전 영화를 한 편 보았는데 오늘날 대한민국 경찰의 현실과 그의 사명에 대해 생각하게 했지요. 한 사람의 생명을 중시해 목숨을 걸고 수사하는 경찰과 편하게 승진하려는 불의로 가득찬 경찰의 모습을 그려냈었는데요.

  영화 속 씁쓸한 현실을 또 한 번 절감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강피연(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기자회견에서 강제개종교육을 당한 피해자들의 처절한 절규와 호소를 들었지요. 그들은 김진태 검찰청장에게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는데요. 강제개종 피해사례를 더이상 종교문제, 가정문제로 치부하기엔 엄청나게 파렴치한 사회적 범죄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종교라는 이름 아래 가족을 시주해 납치, 폭행, 감금 등을 일삼고 수 십억의 돈을 챙긴 개종목사의 범법행위는 법의 판결 앞에서 드러난 바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법에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땅에서 수면제를 먹이고 밥을 굶기면서까지 행해지는 세뇌가 과연 합법적일까요?


  죽음보다 더 한 공포에 사로잡힌 범죄현장에서 어떻게든 벗어나려는 피해자의 입장은 무시한 채 경찰은 도리어 종교때문에 부모를 버린다고 비아냥거렸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찰의 태도는 개종목사에게 이미 극심한 마음의 상처를 입은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셈입니다.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갈 피해자의 입장은 안중에도 없는 미온적 수사, 대한민국 경찰은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한단 말입니까?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의 가족과 친척이 위와 같은 일을 당했다면 강건너 불구경 하시진 않으셨겠지요? 종교를 운운하기 이전에 범법행위를 한 자에게 받는 교육이 과연 합당한지를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교를 막론하고 자신의 신념을 좇아 종교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 개인의 신념과 인권이 보장받지 못한다면 그 나라의 법과 경찰은 그저 허수아비에 불과합니다. 부디 하루 빨리 적극적인 수사가 진행되어 더 이상 억울한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