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저렴한(27,000원)바지를 입어도 비싼(100만 달러)옷으로 비춰지는 시각의 유희에 놀아나고 보이지 않는 신의 역사는 보이는 실체로 이것이다라고 강조해도 소경과 귀머거리가 되어 먼산메아리로 흩어질 뿐이다. 창세기 아담이 에덴동산을 잘 지키고 다스렸다면 사망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을까? 성경은 짝이 있다라고 말씀하셨고 그 약속하신 예언과 성취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일점일획도 가감하지 않으시며 오늘날 약속의 목자와 함께 하신다.
새천지는 증험과 성취가 있으며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다. 오직 성경에 입각한 진실을 강조할 뿐이다. 선악과를 먹어야 한다고, 네 생물을 사복음서라고, 봉한책을 에덴동산의 토지문서라고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지 않는다.생각과 지각이 있다면 분별할 것이다. 참말을 이상한 논리로 풀어 교인들의 사고를 옭아매는 상당한 재주는 가히 일품이다. 천국문이 닫히기 전에 찾고,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아멘!
종교의 핵심은 영생이다. 저멀리 차창밖으로 보이는 그럴싸한 묘지가 보인다. 가족묘인가 보다. 봉분이 계단식이고 주위의 경관이 말끔하게 보인다. 얼핏보기에도 있어보이는 산소다. 후손들이 꽤 잘 나가는 집안인가 보다. 그러나 하루라도 더 살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롯데그룹의 제2인자라는 이ㅇㅇ씨가 자살을 했단다. 얼마나 복잡하고 숨기고픈 사연이 많았을까?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낙원을 다스리고 지키게하셨지만 6천 여 년을 대역죄인이 된 아담의 배도로 사망에게 종노릇하며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죽어갈 수 밖에 없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하나님을 믿거나, 말거나 결론은 사망이었다. 흑암한 가운데 빛으로 보낸 약속의 목자의 나팔소리를 귀담아 듣고 구원의 처소로 나오기를 바랄 뿐인데 도대체가 들으려고도, 믿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계5장의 봉한책을 에덴동산의 토지문서라고 얘기하고, 계4장의 네생물을 사복음서라고 하고, 계6장의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해, 달, 별이 이 지구상에 나타날 종말이라고 설교하시는 오늘날의 목사님들! 그리고 무조건 아멘하는 교인들! 때가 되면 밝히 일러주신다는 그 때가 오늘날이라고 한다면 기척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믿노라 한다면 말이다. 맹목, 무지에 젖은 매너리즘에 빠져있지만 말고, 깨어 있어라 하신 뜻을 궁금해라도 하길 바랄 뿐이다.
빛은 빛을 알아보지만 어둠은 빛을 보질 못한다. 절대 어둠이 빛을 이길 수가 없다. 굴, 산, 바위틈에 숨어 마지막 용트림을 하고 있을 뿐이다. 신약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상의 계시복음을 믿어 순종하며 구원을 이루자.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허락하신 영생을 누리며 살자.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 백성이 되고싶다면, 새천지의 교리비교영상을 필히, 반드시 시청하길 권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