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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8일 일요일

가까이, 아주 가까이에 있는 천국!



몸짱, 얼짱이 최고의 대접을 받는 세상에 눈에도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보시는 
이가 계시답니다. 외모도, 신장도, 오직 중심을 보시는 이는 누구일까요? 
창조주 하나님! 

하니님께서 통치하시는 시대가 온다면, 마냥 기다리기만 하면 오실까요? 다시 
오실 재림의 주를 기다린다고 하면서 신앙은 염불만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소경이 코끼리를 만진다고 코끼리 형상을 제대로 볼 수 있을까요? 우리의 신앙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역사와 교훈이 성경의 전부인 양 소경이 되고, 예언은 아마도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어느 신학 박사는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등등..... 밤의 깊이를 
잴 수가 없습니다.



외모가 사람의 가치를 단정 지을 수 있을까요? 꼴값도 못한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겉치레에 길들여진 우리의 자화상은 언제나 정신을 차릴런지요?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도 있지만 준수한 모양새에 중심까지 창조주께 
인정받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 

다시 오시는 주께서는 연한과 사시와 징조를 알려 주셨죠. 하나님외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비밀을 아는 자가 있다면 이단이라고 입버릇 처럼 도끼 날을 세우시렵니까? 

에덴동산의 뱀이 어느듯 자라 용이 되어 궁중 권세를 휘두르며 왕노릇을 하고 
있지만 이미 게임은 끝났죠. 새로운 세상의 여명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만이 
맞이 할 수 있는 신세계가 펼쳐 지고 있습니다. 새 하늘 새 땅입니다. 
 
초림 예수님께서 귀있는 자는 들으라 하셨죠. 귀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문자에 매인 신앙은 소경이 코끼리 다리를 만졌다면 기둥 같을 것이고 귀를 만졌다면 
대형 부채쯤으로 상상하는 각각의 모습인 신앙으로 둔갑 해 있지 않을까요?

하늘 복음이 열려 장대 비같이 쏟아져 내리는데도 골프 우산을 쓰고 무릎까지 오는 
장화를 신고 종종 걸음치는 투철한 준비성에 탄복해 할 것이 아니라 작은 우산마져 
버리고 소나기 같은 비를 흡족히 맞는 지혜를 가집시다. 

친국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에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 19일 금요일

나는 지금 ?



하늘의 보고가 열려 장대같은 비가 퍼붓는데 
나는 골프 우산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재림하실 주를 기다린다고 하면서 언제, 어디에, 어떻게 
오시는지 관심도 없는건 아닌지, 

부지불시간 찾아온 천사를 이상한 눈빛으로 냉대하지는 않았는지, 
평화의 외침은 우뢰와 같이 천지를 진동하는데 
나는 귀를 틀어 막고 있는건 아닌지, 

먹고 마시고 입을것 구하지 말라 하셨는데 
나는 열심히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십사 
구하고 있는건 아닌지,




하루의 하루의 감사를 체험하고 인식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은혜의 본질을 깨닫고 있는지, 
세상의 것만을 쫓아가며 미쳐야하는 가치를 세상에서 찾으며 
실망을 반복하지는 않은지, 

하늘은 빛과 비와 공기를  맘껏 허락하시는데  
무지한 나의 교만은 하늘을 찌르고 있지는 않은지, 

소원하는것이 있다면 미쳐야 이룰 수 있다는데 
나는 생각만으로 갈망하고 
행동으로는 굼벵이처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건 아닌지, 





발등에 불이 떨어져 붙고 있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안일과 나태를 싫어하시는 한 분이 계신다. 
주야로 쉴틈없이 이 땅의 하나님나라 천국을 이루고 계시는 분, 

바쁘고 바쁘신 분, 세계를 품안으로, 평화의 단비로 적시고 계시는 분! 
힘모아 같이 뛰자고 하신다. 

그리고 장차 다가올 은혜의 쓰나미를 맞을 준비를 하자고 하신다.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를 고민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