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사랑나눔 동아리>
신천지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 자원봉사단,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신천지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달 28일
부산 강서구 국군묘지에 있는 '6·25 전몰장병 충혼비'를 찾아
순국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묘역정화활돌을 했다고 해요.
6·25 전몰장병 충혼비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영령들을
범어사에 안치했다가 1952년 3월부터 3차례에 걸쳐 출신 지역별로
유골을 인수하여 오봉산 문수암에서 위령제를 지내다가 유족들의
요청으로 39(무명용사 5기 포함) 묘역을 조성하고 충혼비를 건립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우리들이 있는 것은 이 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충혼비에는 쓰레기가 있고
무명용사 묘비는 거미줄이 처져있는 등의 방치상태가 유지되고
있었다고 하네요.
신천지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 자원봉사단들은 충혼비에 헌화하고
쓰레기를 줍고 묘비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닦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새겼다고 해요.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 봉사자들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순국선열분들과 비슷한 연령대여서 더 마음이
안타까웠다고 해요. 다시는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신천지 사랑나눔 동아리의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원문 출처 : 신천지 뉴스
(http://www.scjnews.com/n_news/news/view.html?no=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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