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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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4일 목요일

요한 계시록, 나에게는 SF 영화!!

(이 포스팅은 회고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요한 계시록! 
내가 성경을 접하면서 가장 SF에 가깝다고 느꼈던 부분이 바로 요한 계시록이였다. 
아마 요한 계시록은 누구든 처음 읽으면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라고 
감히 생각해 본다. 


계시록 2, 3장의 내용은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낸다 하니 아 그런가보다... 
계시록 4장부터의 내용은 감히 내 머리로 상상이 불가능한 것들이 였다. 
계시록 4장과 5장의 하늘로 올라가 보는 것들이 머리로 그리려니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계시록 6장과 7장은 더더욱... 내게 있어 난제였다. 
그 뒤로는 더 말할 것도 없었다. 

그 알 수 없는 많은 단어들을 열거하자면.. 
네 생물, 일곱 눈, 네 가지 색의 말, 네 천사. (계시록의 천사는 내가 
아는 천사와는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 인 맞은 자, 황충, 전갈, 
붉은 용, 일곱 머리와 열뿔 짐승, 음녀 등등... 

음.. 열거하고 봐도 역시 이 요한 계시록은 SF에 가깝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 이런 나의 생각을 훗! 하고 비웃듯이 정리해 준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신천지 였다. 솔직히 이 요한 계시록은 많은 사람들의 견해가 
있고 많은 사람들의 견해이다 보니 별별 주석이 많다. 하지만 그 주석을
근거할 만한 것이라고는 (성경에서)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
하지만 신천지는 요한 계시록의 비유된 모든 것들은 정말 속이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이 아닌가?! 

신천지를 만나고 나서 더 이상 요한 계시록은 내게 SF가 아니였다. 
이 요한 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할 뿐더러 구약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버린 유대인들과 다를 바 없는 신앙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는다. (예수님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오늘은 이 요한 계시록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 )


-------------------------여기까지 저의 회고는 마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대에 요한 계시록의 비밀을 아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듣는 성경 말씀이 무엇인가 막혀있는 듯한 느낌이 드시는 분들에게도 
신천지 말씀을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신천지!! 참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의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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