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천국을 비유로 감추어 말씀 하셨다. 성경에 부자청년이
천국을 포기한 이 비유한 보물은 무엇일까 ?
보물을 많이 가진 자는 부자일진데 부자들은 모두 천국 가기를 포기하나 ?
고 삼성 이병철회장이 궁금해 했던 24가지 현문현답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성경은 역사, 교훈, 예언, 성취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중요한 것은 예언이 비유로
감추어져 있다는것을 모르고 무조건 믿기만 하면 천국간다라고 교인들의 눈과
귀를 덮어 버렸다.
왜 ? 불쌍한 과부와 고아에게 화가 있다라고 하시며,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던 산으로 도망가라고 하셨는지, 또 우리 목사님은 이 시대에
재림은 없다라고 웃으며 얘기하셨는지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물지만 아무도
가르쳐 주지는 않았고 성경은 그냥 읽기만 하면 계시를 주신다고 한결같이
이해되지 않은 말들로 교인들을 타성에 젖게하고 바르게, 착하게 오직 예~슈 !님만
부르며 신앙의 년수는 맹목적인 신앙관으로 축적되면서 그냥 바른 믿음이거니
하며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께서 한 천사를 지하철에서 만나게 해 주셨다.
신천지, 신 자만 들어도 기겁을 하는 현실은 나 자신도 예외일 수 없었지만
왜 성경이 봉함 되어져 있었는지 약속한 목자, 약속한 성전, 약속한 신학이
이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줄줄이 꼬였던 의문은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듯, 헝크러진 실타래가 풀리듯 시원, 상쾌, 통쾌한 해답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이 한량없는 은혜를 나누고자 하지만 신천지인들을 벌레보듯 하는
걸어다니는 시체들을 바라볼 수 밖에 현실또한 안타깝다.
세상 말에 천지도 모르고 깨춤 춘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신앙인들의 사고를
고정관념화시킨 주범들은 과연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인지 분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보물단지 모시듯 하고, 그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경영을 모른다면 과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인지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비유로 기록하게 하셔서 우리를 궁금하게 , 때로는 성경을
곱게 모셔 놓게만 하셨을까?
하나님의 종이라고 자부하는 목사님들 또한 교인들의 사상을 맹신속으로 이끌어
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의 역사라고 사람의 생각과 판단으로 천하만국을
미혹하는 주범, 사단마귀의 종이지 않는가 ? 이를 알아야 하는데도 그냥 믿고
죽으면 천국간다라고 확신하고 있으니 비유한 보물도,부자도 단지 문자로만
해석하는오류를 범하고 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라고 하심에도 우리는
너무도 안일한 신앙을, 자기 계획의 일부인 것으로, 시간이 허락하면,
좀 있다가 마음이 내키면 하는 교만으로 천국을 피하며 살고 있다.
신천지, 비유한 보물속에 천국이 있다면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이 보물을 찾고,
뜻을 깨달아 구원에 이르고 싶지 않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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