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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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0일 목요일

참 신앙인이 되기 위한 자세

오늘 날 한국에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다.

서구에 비해서 짧은 역사임에도 거리를 나가보면 눈에 띄는 것은 해외 못지 않는 수많은 빨간 십자가이다.

수많은 곳에서 각자 예배를 드리고 또 교회에 헌금을 내고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고 2000년 전 피 흘리신 예수님을 알리려 길거리 앞에서 전도도 열심히 한다. 하지만 이들은 이웃간 서로 사랑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말며 사회를 위하여 봉사를 열심히 하자고만 할 뿐 정작 순교자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성경 속 말씀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 하거니와 말씀을 알고자 하는 관심도 없다.
봉사를 하고 이웃간 사랑을 하자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다. 다만 신앙인임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목적을 잊어 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성경에서의 나를 비추어보면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성경은 단지 교훈, 역사로 끝나지 않는다.
교훈, 역사는 성경에서 페이지 비중은 클지 모르나 사실 핵심은 예언과 성취이다.
성경에서 나를 비추어 보는 방법은 개념은 간단하다. 예언된 성경 말씀대로 내가 행하고 있는지 말이다. 그 중 일부분만 하나님을 믿는 참 신앙인이 되기 위한 자세을 진단해보자.



  1. 하나님의 씨로 났는가?
  2. 하나님의 곳간인 시온산으로 추수되어 왔는가?
  3.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 맞았는가?
  4. 약속의 나라 12지파에 소속되었는가?
  5.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의 피로 산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인가?
  6. 계시록 때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은 흰무리인가?
  7.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는가?
  8. 생명책에 내 이름이 녹명되었는가?
  9. 달마다 열두가지로 맺어진 생명나무의 처음 익은 열매인가?
  10.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새 피조물인가?

이 중 몇개나 나와 관련이 있는가?

많다면 참 신앙을 하면서 온전한 신앙을 위해 잘 하고 있는 것이고, 적다면 자격에 맞게 더욱 더 분발하면 참 신앙인이 될 것이다. 만약 이 자격이 나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신앙인이 아닐 것이다.

심판 때에는 자기 행위에 따라 기록된 성경 말씀에 의해 심판을 받는다.(계20:12)
참 신앙인이라면 성경대로 믿고 성경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켜야 한다.

밑의 그림을 누르면 참 신앙인이 되기 위한 자세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더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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