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뉴스] 국립 대구 과학관, 형 누나에게 배우니 과학이 즐거워요

▲ 국립대구과학관이 초·중생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마련한 'DGIST 선배와 함께 과학원리 이해하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이 초·중생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마련한 'DGIST 선배와 함께 과학원리 이해하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학생 31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주말에 대구과학관을 찾는 동생들에게 과학교구 체험과 함께 과학 원리를 풀어 주는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다.

초·중학생들이 직접 교구를 만들고 적외선 센서 원리, 전자석 원리, 전동 모터 원리, 비행 원리 등을 배울 수 있는 탐구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돼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국립대구과학관 1층 가족현장체험실에서 진행된다....(이하 중략)         <신천지 뉴스 원문보기>




지난해 12월달 정식 개관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국립대구과학관은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까지 개관한다.(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다음날, 신정 1월1일 휴관)

관람료는 상설 입장권 3000원(대인 기준), 4D영상관, 천체투영관 2000원(대인 기준)에 이용 할 수있다.

일반 자원봉사와 전문 자원봉사가 있어서 과학에 관심이 있고 견학온 동생들에게 형, 누나로써 가르쳐 줄 기회도 있다. (자격은 중학생 이상)
자원 봉사시 국립기관 자원봉사 근무 경력 인정등 혜택도 있다. 

국립 대구 과학관 주변에 팔공산, 달성 토성 등 볼거리도 있어서 관람후 가까운 주변 관광지를 둘러 볼수도 있다.

찾아가는 법은 버스와 자가용 두가지방법이 국립 대구 과학관 공식 홈페이지에 상세히 안내 되어 있다.

온라인 예약과 지금 주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도 공식 홈페이지에 상세히 안내 되어 있어서 관람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