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不和名하면 無以爲 君子이니라 : 천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다.
★ 孟子曰(맹자왈)
* 順天者는 存하고 逆天者는 亡이니라 : 하늘의 뜻을 순종하는 사람은 오래 살고,
하늘의 뜻을 거스리는 사람은 망한다.
명심보감 (明心寶鑑)은 고려 충렬왕때 문신인 추적이 금언(金言), 명구(名句)를 모아
놓은 책이다.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금언들이 기록 되어져 있다.
제 1편은 계선(繼善)편인데 착한일은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고,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내린다는 공자의 말로 부터 시작된다.
하늘의 밝은 섭리를 설명하고, 자신을 반성하여 인간 본연의 양심을 보존함으로써
숭고한 인격을 닦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 준다.
옛적 성현들 역시 하늘을 두려워하고 알기를 원했던 것 같다.
눈에 보이는 파란 하늘(sky)이 아닌 heaven ! 말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잘 지키면 열국중에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나라와 제사장이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고 기록 되어져
있다( 출 19: 5~6 참고).
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 : 14~ 참고 )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시고 호리오차도 없이 이루시는 사랑의 하나님 !
인생의 생, 사, 복, 화를 주관하시고 영생을 주시고자 6천 년을 인내하신 하나님 !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알지 못함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우리가 감히 알 수 있는가( 전 11 : 5 참고)?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 사 55 : 8~9 참고 )
사람의 생각으로 간 큰 사람들은 자기 주먹을 믿는다고 큰 소릴 친다.
언제까지 그 믿음을 지킬 수가 있을까 ?
감기라도 걸리면 병원부터 찾는 나약한 심정으로 무엇을 믿는다는 말일까 ?
생명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늘의 것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를
찾아야 함에도 무심한 생각들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도
모르고 교만과 자만에 들떠 있다.
다시 오시는 재림의 역사를 확인하고 그 대열에 서야 하는데 언제까지 철없이
변죽만 울리고 있을건지 안타깝다. 마지막 나팔소리를 듣고 구원의 순리를
배워야 하는데, 예수님의 보혈의 효력은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들만이 누릴 수 있음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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