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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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0일 수요일

shincheonji, 신앙 세계에도 지식자와 무식자가있다.

신천지, 신앙 세계에도 지식자와 무식자가 있다.


"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 호 4 : 6~참고)" 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상고해 볼 필요가 있다.

성경지식이 없어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하신다.





성경은 거룩한 책이다, 왜 거룩한 책이라 하였는가?
기록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암 3 : 7~참고).
그러니 성경을 읽을 때는 한말씀, 한말씀, 조심조심 받아 마음판에 새겨야 한다,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을 보는 것 같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말씀은 내 마음의 참 양식이기에 항상 마음에 있어야 하고 호흡같이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께 무엇을 보고 들은 것을 기록 했으며, 육하원칙에 입각한 생각을 하며 
읽어야 한다.

성경의 내용은 역사, 교훈, 예언, 성취로 구성 되어져 있다. 또 하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구약, 신약 성경중 계시록외에는 다 이루셨다.



성경 전서의 참뜻을 알기 위해 알아야 할 순리

1. 먼저, 성경을 읽는 일이다.
2. 성경에 대한 상식(성경 공부 과정의 유치원 수준)을 알아야 한다.
3. 초등 과정 공부 : 비유에 대한 실체를 공부한다.
4. 중등 과정 공부 : 각 장()으로 들어가, 예언과 그 성취에 대하여 공부한다.
5. 고등 과정 공부 : 신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에 대해 공부한다. 시대마다 선민(選民)이 있었고 이 선민이 배도하였으며, 대적자(對敵者), 멸망자가 있었고
   구원자가 있었다.

   기록된 예를 보면, 선민의 배도와 이방 멸망자와 약속의 목자 구원자가 출현하여, 성경에 기록된 자기의 일을 이룬다. 이 세 존재의 행동을 보아 배도자와 멸망자를 알 수 있고, 구원자를 알 수 있다. 이 세 존재를 알게 한 것이 약속의 말씀인 예언서이다. 이 세 존재를 알지 못하면 구원자를 멸망자 또는 배도자로 오해하게 된다.

성경 6천 년의 긴 역사속 사건들은 한시대가 부패하므로 새 시대를 창조하는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의 역사였다.

성경을 읽는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때와 선민에게 주시기로 한 복을
얻기 위함이다, 어찌 소홀히 하며 경홀히 여길 수 있단 말인가 ?



세상 자랑이나 부귀와 명예를 위한 신앙은 아닌고로 새 피조물로 거듭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요 5 : 39 ~ 40 참고)

주일이면 으례히 습관적으로 교회로 간다.
오늘은 어떤 은혜의 말씀으로 내 영혼이 씻김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하는
발걸음은 과연 얼마나 될까 ?

무조건 잘 되게만 해 달라고 간절히 비는(기도)것은 기복 신앙일 뿐이다.
성경은 세상학문이 아니다. 

오직 책 받아 먹은 (계 10장참고) 약속한 목자
외에는 알 수도 ,풀 수도 없는 하나님의 언약서, 즉 신서이다.

이젠 이단, 저단이 아무소용이 없어진다.
하나로 화합될 수 밖에 없다.
왜냐 ? 하나님은 한 분 !
약속한 성전, 약속한 목자, 약속한 신학도 하나이기 때문이다.

* 경홀  : 말이나 행동이 가볍고 탐탁하지 않음 ( 반대 : 경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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