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선교 활동에 담아 열정적으로 신앙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교회의 선교를 위임받은 사람들은 먼저 교육·의료·자선사업 등 대상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일을 해서 지역사회의 관심을 얻게 되는데, 이를 예비선교라 하지요. 또한 직접 복음을 전달하거나 새로운 교회를 건설하는 일을 직접선교라 해요.
먼저, 선교(宣敎)라는 단어는 영어로 하면 ‘mission’ 인데요. 라틴어에서 파생되어 `파견`이란 뜻으로 복음을 전파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지요. 선교회의 선교사들은 하나님의 복음 곧 '그리스도'를 전하는데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그리스도’라는 말을 의례적으로 많이들 사용하지요? '그리스도'라 하면 보통 예수님을 떠올리게 되고 예수님을 지칭할 때 자주 쓰곤 하지요.
그런데 ‘그리스도는 예수님’라는 논리가 과연 맞을까요?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지만 '그리스도는 예수님'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요.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예수님보다 더 큰 범주에 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축구는 스포츠이지만 스포츠가 축구는 아닌 것 처럼 말이죠^^ ‘그리스도’의 성경적인 뜻은 ‘기름 부음 받은 자’ 인데요.
기름은 약속이 이루어질 때 그것이 성취되는 현장에서 보고 들은 증거의 말씀 곧 계시가 되는데요. 예수님께서 기름 부음 받은 자이시니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며, 오늘날 계시록이 완성되는 신약시대에도 계시 책을 받아 먹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그 성취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기름 부음 받은 증인 곧 그리스도가 되는데요. (계22:16)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 율법만 고집해 구약 예언을 믿지 못하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죽이기까지 했는데요. 지금이 어느 때인지를 생각한다면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누구를 믿어야 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이 될까요?
신약의 약속대로 와서 약속을 이루고 이룬 것을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를 성경으로 확인해보고 하늘의 계시를 받은 목자라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자요, 구원으로 인도할 길이 되지 않을까요? (요14:6)
시대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던 구약 선지자들과 예수님의 제자들은 과연 무엇때문에 목숨을 걸면서까지 복음을 전한 걸까요? 또한 오늘날 마24:14에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면 끝이 온다고 하는데, 과연 이 천국 복음은 무엇이며, 끝은 무엇을 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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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없이 생명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신천지가 그리스도의 참 뜻을 전하는 진정한 선교회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그러한지 성경적으로 확인해보시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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