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역사를 보면 산들이 참 많이 나오지요? 시대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산에서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담 때 에덴동산, 노아가 정착했던 아라랏산, 아브라함 때는 모리아산 그리고 흔히 잘 아는 모세 때의 시내산이 있지요. 시내산은 모세가 하나님께 율법이 적힌 돌판을 받았던 곳이기도 한데요.
이후 신약의 마24장에 도망가라고 하신 산이 나오지요. 과연 그 곳이 어디인지, 왜 도망가야 하는지를 아시나요?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님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구원의 처소로 갈 수 있겠지요?
마24장은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냐고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답하시는 장면인데요.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미혹할 것이라 경고하셨고 전쟁이 있을 거라고 하셨지요. 그 결과 마귀의 목자와 성도들이 승리해 하나님의 목자와 성도들이 포로가 되었는데요.
선민 하늘 장막이 배도해 용의 목자들 곧 멸망자가 그들을 점령해 거룩한 성전에 서게 되므로 사단 마귀의 세계가 되는 것이 교회 종말 곧 말세를 맞이하게 되었지요.
멸망받아 땅으로 떨어진 부패한 선천 세계는 끝이 나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는데요. 이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로 세워진 새 나라이지요. 또한 계14장의 시온산으로 마24장의 신약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주 재림 때 나타나는 도망가야 할 구원의 처소이기도 한데요.
이 곳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어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통해 추수된 자들을 열린 책 계시 말씀으로 계시록 7장같이 인쳐서 창조한 하나님의 나라 12지파이지요.
계12장의 하늘 장막의 여자에게서 난 아이가 하늘의 계시를 받고(계1, 10장) 용의 무리와 싸워 이겼기에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가 있게 되고 구원이 있게 되는 것이지요.
그 아이는 곧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게 되고, 계시를 받아 성취된 계시록을 전하게 되는데요. 계2, 3장의 말씀대로 진리로 사단을 이기고, 영생의 양식과 심판 권세를 받고,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을 받으며,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이 오시게 되고, 함께 치리하므로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이루어져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계가 되지요. (계 19:6)
이렇듯 성경대로 출현한 하나님이 보내신 약속의 목자를 찾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것 맞겠지요? 이치적으로 맞는지 과연 그러한지를 꼭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셔서 구원에 이르시는 성도님 되시길 소망합니다^^
* 출처
신천지, 말세의 징조와 배도, 멸망, 구원 http://cafe.daum.net/scjschool/E3qZ/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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