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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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1일 금요일

신앙은 맹목적인 기복이 아니다!


흔히 접하는 지하철 안에서의 풍경이다. 살다살다 그런 X는 처음 봤다라고 험담의 
골이 깊어 진다. 지하철 역을 9곳을 지나도록 큰소리로 통화를 한다. 그 X는 일 좀 
잘하지 씹히고 있다. 여자들의 수다만 꼴불견인줄 알았더만 남자도 가당찮다. 

왕 짜증이 났지만 한마디 거들었다간 뭔가 날아 올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참는다. 험악이 
도를 넘는 세상이 우울하지만 우찌하겠노? 약자의 비애인것을, 아닌 것을 아니다라고 
말하수 있는 정의의 세계를 꿈꾸어 본다. 

여기에서 잠깐, 신천지를 이유도 없이, 무단히 이단이라고 폄하하고 비방하는 
무리들에게 고하고 싶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있지만
신천지인들은 신약의 예언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상의 계시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듣던지 아니 듣던지 전해야 한다. 







구약때 에스겔 선지자는 책을 받아 먹고 민답히 칠일을 지냈다고 하셨다. 입에는 달고 
오묘한 말씀이지만 전하자니 민망하고 답답한 심중을 표현함이다. 오늘날 약속의 
목자께서도 똑같은 경험을 하셨다고 하신다. 보고 들은 것을 그것도 신의 역사를 
증거한다는 것이 어찌 수월 할 수만 있었겠는가? 그 때는 막강한 세력을 등에 업고 
휘두르는 권세를 가히 짐작하고 남음이 있다. 시대적 배경이.....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건설되기 전에는 얼마나 황망했겠는가? 한 사람으로 
시작되는 재 창조의 바탕이 쉬웠을리는 만무다. 이제 신천기 34년, 12지파가 창설되고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고 통달하는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완성을 
위하여 달려 나가고 있다. 

여론의 압박 따위는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할 수 없다. 가감없이, 일점 일획도 변궤치 않고 
이뤄 가시는 보이지 않는 신의 역사를 믿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해도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는다. 
발등에 불이 붙는다고 해야만 기식을 하려나?





사람들의 이기심이란 절대 양보를 모른다.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셨는데
홀연히 이루어가는 신의 역사를 외면만 하지 말고 마음을 열어 보기를 권면 한다.
오늘날 신앙인들에게 묻고 싶다. 2천 여 년전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지, 아니면 처소를 
예비하여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을 것인지 명확한 판단이 필요한 때다.

신앙은 맹목적인 믿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신의 뜻과 계획과 목적을 알아야 한다.
설계도대로 지어져 가는 이 땅의 천국을 솔선하여 찾아 보자. 외치고 있지 않는가?
이 땅의 천국은 신천지라고, 새 하늘 새 땅(계21장 참조)은 신천신지, 줄이면 신천지!

성경을 50독 100독 하면 무엇하나? 이 땅의 천국도 찾지 못한다면 꽝이다.
읽기만 한다고 계시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열어서 보여 주는 실상의 계시를 경험해 
보시길 간절히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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