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들이 계시록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아야
된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장로교의 창시자 존 칼뱅은 계시록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왤까요?
그는 상식을 벗어나는 비도덕적인 행위와 마녀 사냥을 통한 악랄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우리나라 장로교단도 칼뱅의 교리를 인정하며 한기총이라는 이름으로 자기들
주장과 다르다고 이단시하고, 교인수가 많아지면 정통으로 인정해 주는 아이러니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단의 존재를 알고 참 신을 찾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라고 주셨는데, 성경은 장식품으로 전락하고 사람의 생각으로 멋대로
풀어버리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2장에서 새언약을 하시고 거처를 마련하시면 다시 오마 약속하신
예수님께서는 어디로 오시겠습니까? 약속을 지키는 자에게 유업을 상속하신다
하셨는데 복은 커녕 약속도 모르니 어찌 해야 할까요?
요한계시록을 통해 비밀을 알고 깨달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유업으로
받아야 하는데 계시록을 몰라도 되는 현실을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느 목회자는 계시록의 구절을 읽는 것이 아는 것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말을
하기도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늘의 언어로 보고 들은 자 외에는 알 수도,
증거할 수도 없습니다.
신천지 이긴 자만이 유일무이 한 분이십니다. 값없이 증거 전파하실 때 몰려 와야
하는데 천국의 문을 스스로 담을 쌓고, 숨고, 단에 묶인 줄도 모르고 아멘만을
열창하고 있습니다.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러 잔치집에 손님을 청하고 있는데도 예복도, 등과 기름도
준비 않은 채 신앙인이라는 겉 옷만 걸치고 있으니 우째스까요?
계시를 통해 참 하나님을 알고 구원과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게 하시려고 주셨는데
몰라도 되는 어이없는 밤이 돼 버렸으니 안타깝습니다.
재림을 기다리고 있을 신앙인에게 묻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은 언제 어디에
누구에게 어떻게 임하는지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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