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은 없어야 할텐데.......
지구상에는 약 74억이라는 인구가 피부색, 이념, 사상, 그 나름의 종교관을 갖고
살아들 간다. 분쟁이 끊임이 없고, 남과 북이 양단되고, 인종차별과 협약이 와해 되고,
갖가지 사건, 사고들로 하루도 조용하질 않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촛불이, 태극기가 구속으로 마감되어 질까?
또 대한민국을 책임진다는 사람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지는 않을까 염려스럽다.
성경 마태복음 24장에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셨다. 신이 인도하시는 산은 어디일까?
또 멸망의 가증한 것은 무엇이며 거룩한 곳은 어디일까? 교인이라 자처하는 신앙인들이
과연 이 뜻을 깨닫고 산으로 도망하는 솔선을 하고 있을까?
신앙세계는 아직 캄캄한 밤이다. 성경은 문자에 매여 연구하고 깊이 생각만하는
목회자들의 연구대상일 뿐이다. 천상천하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들을 보고들은
목자(이긴 자)께서는 사력을 다해 전파하고 계시지만 정작 반겨 맞아야 할 대상들은
밤만 좋아라 하고 있다.
초림때 사도바울이 이방인에게로 전도 여행을 떠났듯이 지금도 별반 다를바가 없다.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전파되고 나면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신 말씀이
이룰 것이다. 미리 알려주시고 그 약속을 이루시는 창조주 하나님,
손톱이 자라듯 홀연히 이루어 가신다. 인생들이 느끼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사랑으로
옷입혀 깨닫기를 모략으로 베풀어 주신다. 얼마나 더 인내해야 할까?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한순간의 선택이 영원한 생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 도시락은 싸지 못할 망정 귀를 열고 눈을 크게 뜨고 복을 나누는
천사를 찾아야 할 것이다. 듣지 못했다 핑계 대지 못하도록 언론에, 공중에 날마다
전하는 부지런한 손길들이 있다.
하늘 역사는 속히 이루는 것이기에 회복의 결국을 보려 한다.
혼인기약이 이르렀는데 안전하다 평온하다 할 겨를이 없다. 서두르자 이 땅의 천국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음을 상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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