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은 연휴의 특수를 누린다고 뉴스는 전파를 탄다. 말 그대로이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특혜는 아닌것 같다. 누군가는 이들을 보며 복도
많다라고 할 수 있지만 과연 그럴까?
복! 이 복은 과연 무엇일까?
성경에 기록된, 신이 사람에게 주시고자 하는 복이 진짜 복이 아닐까?
복자를 파자하면 한 사람이 네가지 밭을 보여 주는 것이 복이다. 밭은 무엇이며
또 보여주는 사람은 누굴까?
신은 사람들에게 죄사함의 방법과 흑암에 빠져 허우적대는 고통과 영원한 생명을
찾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셨다. 알고 믿고 깨달아 행하는 자에게 이 엄청난 복을
허락하신다. 생명을 주관하는 창조주의 뜻을 피조물들이 어찌 대적할려고만 꼼수를
부리는지 상상불가다. 이 세상이 짝퉁의 놀음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의 역사는 눈에 보이는 육체를 도구 삼아 일을 하신다. 짝퉁또한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성경은 참 하나님을 알고 믿어 구원에 이르라고 하셨다.
참이 있다는 것은 거짓이 있다는 것이다. 신앙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하는 것이다.
가자 가자하니 따라 가고 착하게, 바르게 살아라 한다고 우리 목사님 말씀이 참 좋은
것이 아니며 신앙은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계획을 제대로 알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재림은 하늘의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고 난 뒤에 임하신다고 하는데 이 뜻을
알려주고 있는가?
세상말에 절도 모르고 시주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어 따라 장가는
우를 범하지 말자. 밝히 알려 주는 곳을 찾아 들어보자. 인간은 신의 능력을 흉내도
낼 수 없다. 군중심리에 편승하여 눈 앞의 천복을 놓치는 바보가 되지 말자.
요강에도 복, 숟가락에도, 이불 깃에도, 베개닛에도 복을 수 놓았던 조상들의 염원을
좀 이루어 드리자. 이 땅에 이루어지면 하늘의 영들도 기뻐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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