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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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2일 금요일

신천지(Shincheonji) 뉴스, 학교 폭력 예방하는 지혜로운 부모는?


  길고도 짧았던 여름방학이 지나고 어느덧 학생들도 개학을 했는데요.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개학하면 염려가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최근 김해 여고생 살해나 경남 중학교 후배 구타로 인한 치사사건 등 학교폭력 관련된 사건사고들 잇따라 보도가 되면서 다시 자녀들을 학교로 보내야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편치가 않는게 사실이지요.



  사랑하는 자녀들이 끔찍한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부모들의 관심이 상당히 필요한 시기가 되었지요. 우리 자녀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지를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학교폭력’이라고  검색하면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보이는 징후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1) 몸이 아프다며 학교 가기를 자주 꺼린다. 
2) 용돈을 자주 요구한다.
3) 몸에 멍 자국이 있으며 다친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회피한다. 
4) 개인물품이 고장이나 자주 교체해 달라고 한다. 
5) 웃음이 없어지고 풀이 죽어 방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징후가 있는데요.

  위와 같은 징후들이 우리 자녀에게서 보여 아이가 부모에게 학교폭력에 관한 도움을 청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24시간 학교폭력 신고상담센터로는 국번 없이 117을 이용하면 되지요. 핸드폰 문자메세지를 이용한 상담도 가능한데 수신인에 #1388, #0117로 상담할 내용을 보내면 된다고 하네요. 인터넷 사이트로는 비밀상담 고민 게시판인 `wee센터`가 준비되어 있구요.


  무엇보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게끔 예방이 잘 되어야할텐데요. 요즘 젊은 학부모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자녀들과 대화가 편리해졌으니 더욱 자녀에게 관심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고 아이의 숨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서두에 언급한 끔찍한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장 작은 단위의 사회인 가정에서부터 우리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듬뿍받고 바르게 자란다면 학교 폭력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을텐데요. 자녀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부터 출발함을 잊어선 안되겠네요. 잘 숙지하셔서 우리 아이는 우리가 지켜요~^^ 

신천지는 세계로, 세계는 신천지로~!

 보다 알.찬. 소식을 전하는!!!

♥ 신천지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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