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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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일 토요일

윤 구월의 생전 예수제(生前豫修濟) !

생전 예수제(生前 豫修濟) !


















중세 타락한 교회가 교황의 이름으로 발행했던 면죄부를 연상시키는 
생전 예수제(生前 豫修濟) ! 

죽은 다음의 복을 미리 닦아 예치해 둔다는 뜻의 생전 예수제 (生前 豫修濟) !
이해는 할 수 없지만 윤구월을 맞은 대부분의 절들은 불교 본래의 본 뜻이 살아 
있는 의식으로는 난해한 생전 예수제(生前 豫修濟)를 치르고 있다는군요 .

생전 예수제(生前 豫修濟) !의 본래의 뜻은 十善의 권장, 악업의 금지였는데 
실제로는 금전 은전(金錢 銀錢)이라는 종이돈을 사서 불사르는 행위가 전부라고, 
이런 의례로 도대체 부처님의 가르침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라는 의문이 생긴다는군요.

과연 죄업을 소멸한다라고 하는데 금전이나 은전을 태운다고 업장소멸이 될 수 
있을까요 ? 이런 의식들로 사후(내세)가 보장된다면 부자들은 전부 천국행이겠네요 !



생전 예수제(生前豫修濟)























중세 카톨릭 신자들에게 천국행을 보장하며 면죄부를 발행한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겠습니다.

생전 예수제(生前 豫修濟) !
처음 접했을때 왜 불교에서 예수님을 위한 제를 지내는 것인가 ? 설마(?)하며 찾아 
본 것이 이 글을 쓰게한 동기입니다.

모든 종교가 하나의 신을 믿으면서도 자기들 생각의 미련한 결과로 종교, 종파가 
나뉘어지고 자신들만의 신을 만들어 오늘날까지 무지한 밤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선,악을 알게하는 선악나무 실과의 정체를 분별하지 못한 결과물은 
아닐런지요 ?

하나님은 창조주, 자존자(스스로 계신분), 영이시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로 보이는 것을 움직여 가고 있는 실상을 우리는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생전 예수제(生前豫修濟) !
























어딘가에 있을 천국을 소망만 하며 있었고, 죽어서만 가는 곳이라고 당연한 걸로 알고
있었던 천국!

그 천국은 임해 오는 나라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계 21 : 1~4참고).
사람들은 흔히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생각들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진노도, 질투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으면서 왜 사단마귀를 만들어 고통을 주시느냐고 불평의 
소리들을 하곤 합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을까요?
아버지의 씨를 받아야만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옆집 아저씨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듯이 말이죠.



생전 예수제(生前豫修濟) !






















죽어서 갈 천국을 위해 금전 은전을 사지 말고 살아 이 땅에 이루어지는 천국을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너무도 가까이에 천사들은 왕래하는데 선입견, 고정관념으로 인생 최고의 복을 놓치고
계시지는 않는지,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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