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 수술을 앞둔 친구의 끝간데 없는 걱정을 덜어 주고 싶은데 말뿐인 위로가 전부이다. 내가 아파보지 않으면 수술의 두려움과 불안과 긴장은 친구만큼은 느낄 수가 없다. 뼈를 갂아내는데 어떻게 담담할 수 있냐고 토로한다. 맞는 말이다. 죽어서 가는 천국은 당연하고, 뼈를 깎는 아픔은 현실이다. 아담의 범죄로 사망이 공중권세를 잡고 활개를 쳤지만 세상은 변하고 있다. 4차산업, 인문학, 힐링, 레져등 많은 세상의 문화는 사망으로 나아가는 것을 당연함으로 세뇌시켜 놓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은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 마음이 깊이 존재하기에 뭔가를 갈망하며 분주하기만 하다. 참을 만나지 못한 안타까움이 손짓하며 불러도 손사래만 친다.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는 존재는 누구일까? 모든 사람을 흑암한 가운데 빠뜨린 존재는 누구일까?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이라는 곳은 어디일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아버지나라 천국을 볼 수 없다고 하셨는데 믿으면 무조건 천국인 결론은 누가 단정지어 놓고 사로잡고 있는 것일까? 짝퉁이 판치는 세상에서 참은 어디에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범죄로 떠나가신 이 땅을 회복하시고 임하시길 원하시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둔한 자의 심령을 두드리며 깨어나라 하신다. 언제까지 허황된 땅의 문화에 젖어 살 것인가? 마지막 나팔에 홀연히 변화 받으려면 어디에서 나팔이 불려지고 있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때가 가까울수록 권면의 말을 수용하고 마음의 완악을 제하자. 멸망의 길로 접어 들기전에 말이다.
니고데모도 천국을 보고자 예수님앞으로 밤에 찾아 왔다. 그러나 천국은 때가 오기전까지는 비유속에 감추어져 있었다. 소망은 누구나 꿈꿀 수 있다. 그러나 소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클릭한 길을 따라 용기내어 걸어보자. 두려움이 경이로움을 만날것이다. 04006번으로 신청하시고 마지막 나팔이 불려지는 곳을 찾아가자!
하나님의 역사 6천 여년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창세기 1장 1절의 천지창조였습니다. 흑암한 공허 가운데에서 빛을 찾아 그 빛으로 낡아 부패해진 첫 것을 심판하시고 새로운 천지를 창조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람쥐 체바퀴 돌듯 명예와 부를 갈구하며 자신들은 어느 무대의 주인공인 것도 망각한 체 사망의 늪속으로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흙으로 사람을 빚어 하나님의 형상대로 생육, 번성, 충만, 정복하며 다스리라고 하셨지만 뱀에게 미혹되어 에덴동산을 지키지 못한 아담의 범죄는 하나님의 역사를 장구하게 오늘날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무지한 인생들이 죄를 가중하여 눈에 보이는 일락에만 젖어 들게 한 뱀의 정체를 알아야 할 때입니다. 하늘로 승천한 용은 이미 잡혔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한낱 짐승에 지나지 않는 미물들이 어떻게 신의 역사를 거스를 수가 있겠습니까? 한기총과 CBS는 신천지를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라고 억지춘향을 부리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새로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찾은 그 빛은 사람의 생각과 판단으로는 감당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실상으로 이루어지고, 진리를 사모하여 세계 만방이 몰려 올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반박할 수도 없는 거짓정보는 그만 유포하시고 회개하고 또 회개하여 신천지 천국으로 오십시오.
한기총, CBS가 오도하는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가 신천지였다면 벌써 오합지졸이 되어 공중 분해 됐을 것입니다. 또 다른 거짓말을 작당하시나요? 너무 애쓰지 마시고 회개합시다.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저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신앙의 소망은 천국과 영생이 아닙니까? 사단의 종놀음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립시다. 새천지를 창조하신 빛은 평화의 세상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