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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6일 월요일

세상을 바꾸는 작은 캠페인? 안드레교회 대중교통 이용, 무단주차근절 캠페인

  최근 먹거리 X파일에서 잔반을 재사용하는 곳을 취재해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이를 방지하고자 손님에게는 반찬을 적게 주고 다 먹은 후 손님이 직접 잔반을 한데 모아버리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캠페인 스티커를 들고 식당마다 무료로 나눠주며 손님과 업주간의 신뢰를 쌓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손님들이 번거롭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오히려 음식물을 많이 남기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직접 재사용이 되지 않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가 간다고 하네요~^^ 이러한 작은 노력이 모이고 모여 서로 간에 신뢰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질 것을 기대해봅니다.




  이와 같은 캠페인을 보이지 않게 실천하는 노력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안드레교회도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특히 수요 예배와 주일 예배에는 부산 곳곳의 많은 성도님들이 모여오는데요. 




  안드레교회는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캠페인과 실천을 하고 있답니다. 또한 광안리 일대 무단주차 근절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빛과 비와 공기처럼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안드레교회의 대중교통이용 캠페인과 무단주차근절 캠페인!




  안드레교회의 작은 노력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교회와 공공기관들도 이웃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해봅니다.

2015년 3월 31일 화요일

안드레교회 단골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 옷 때빼고 광내는데 일등공신

샬롬~♡
오늘은 하나님의 단비같은 말씀이 마음에 내리듯
봄을 알리는 비가 땅을 촉촉히 적시네요~^^

며칠동안 우리의 기관지를 괴롭혔던 황사가
이 비로 인해 씻겨가고 세상이 깨끗해지는 것 같네요!

겨울에 입었던 두터운 옷들을 장롱 속으로 모시기전에
드라이 크리닝을 맡기고
봄에 입을 자켓을 꺼내어 무사한지 살펴보곤 했지요.





세탁이 좀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안드레교회 부근 자타공인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으로 향했습니다^^




인상 좋으신 부녀지간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는데요~^^
전 옷 두벌을 맡겼지요ㅎㅎ

더러운 게 묻어있고 안감은 뜯겨있었는데
이것도 손봐주신다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ㅎ




세탁이 다되면 연락이 갈테니 기다려달라고 하셨지요.
좀 씻을게 많아보였던 제 옷ㅠㅠ
며칠이 걸리고 문자가 날아왔지요!!!




뽀송뽀송한 옷을 찾아 들고 
완전 대만족★★★★★




새 옷이 된 것 같은 기분에 너무 좋아 또 인증샷~^^




월드크리닝 안드레교회 분들에겐 위치고 가깝고
되게 잘 해주셔서 자주 애용한답니다~^^




제일 더러웠던 소매부분이 
놀라보게 때가 빠졌어요~ Good Good!!!





다음에는 운동화와 다른 옷가지들도 맡겨보려구요~^^






꼼꼼한 바느질과 
때가 쏙쏙 빠져있어 대만족이었던
안드레교회 부근 월드크리닝 완전 강추합니다~^^

이렇게 때가 쏙 빠진 옷을 보며
오늘도 하나님의 일 감당하며 잘못한 건 고쳐가고
마음의 때도 벗겨내길 간구드립니다♥

2014년 8월 3일 일요일

신천지 안드레지파와 함께하는 성경 말씀, 도적같이 오시는 예수님

신천지 안드레지파와 함께하는 성경 말씀!!
도적같이 오시는 예수님에 대해 
야기 해 볼까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절과 5절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나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베드로 후서 3장 10절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요한 계시록 16장 15절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위에서 보신 것과 같이 예수님이 밤에 도적같이 오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왜 하필 예수님은 밤에! 도적같이 오신다고 말씀하신 것일까요?
밝은 시간을 두고 왜 밤이라고 하신 걸까요? 

글자 그대로 보면 밤에 잠을 자지 않고 예수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려야 
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성경을 몰라 생긴 오해랍니다. 
어제 포스팅 (요한복음 1장)을 참고하시면 빛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밤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상태!
곧 영적 밤을 이야기 하는 것이겠지요?? 
예수님이 떠나가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영적인 밤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적에는 도적같이 오신다는 말씀을 저렇게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상태를 밤이라고 하니 여러분은 밤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빛의 아들들이 되어야 겠지요? 


이렇듯 성경은 글자 그래도 보아서는 안 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그런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 보세요!!

신천지 진리의 전당 http://www.scjbible.tv/
진짜 바로알자 신천지 http://cafe.naver.com/scjschool/
진짜 바로알자 신천지 http://cafe.daum.net/scjschool/


2014년 2월 21일 금요일

신천지봉사, 안드레지파 진주교회 자원봉사단의 따뜻한 명절 만들기

안드레지파 진주교회 자원봉사단의 따뜻한 명절 만들기

신년 첫날 해돋이를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신천지 진주교회 자원봉사단은
꾸준하고 성실한 봉사단이 되자 다짐하며 한해를 시작했는데
벌써 4회째 진주시 장재동에 위치한 드림복지요양원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5일,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주 찾아뵈니 이제 가족 같이 맞이해 주시고
소소한 일상들을 함께 나누는 사이가 되었어요 *^^*

그 사이 여기 저기 둘러도 보고
어디 거들어 드릴 일이 없나 살펴보기도 합니다 ~~ *^^*




오늘도 이미용 봉사부터 시작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신청을 많이 하십니다. ^^
명절에 만날 가족들을 볼 생각에 몹시도 들떠 계시네요~
예쁘게 단장하고 만나면 더 좋겠죠? *^^*




어르신들에게는 아이들의 재롱이 제일 좋은 치료제죠? ^^

오늘의 하이라이트!!
지난 번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드림치어단.
드림치어단의 깜찍한 율동에 어르신들
지난달 공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에
아리랑을 주제로 우리 민족고유의 느낌을 잘~ 살려서
준비한 공연이어서 인지
더욱 더 열렬한 환영을 받았답니다. *^^*




ㅠ.ㅠ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한분 한분 손을 꼭 잡아드리며 인사를 합니다~
어르신들 모두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행복한 명절 보내시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에 또 올께요~^^

2014년 2월 20일 목요일

신천지 안드레 교회, 부산 거주 실향민들과의 첫 번째 만남

신천지 안드레 교회,
부산 거주 실향민들과의 첫 번째 만남


얼마 전 이산가족 상봉 계획이 무산됨으로
많은 실향민들이 가슴 아파했다고 하는데요...
정전 60주년을 맞아 우리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실향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아픔을 같이 나누고자
10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는 실향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우리 안드레 자원봉사단도 실향민들 찾기에 나섰는데요..




부산은 6.25때 피난을 와서 정착한 실향민들이
꽤나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인지 어렵지 않게 실향민들을 찾을 수 있었어요.
바로, 부산에 거주하는 이북 5도 실향민들을 찾아 뵜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안드레, 창원, 김해교회 연합으로 모두가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그럼, 신천지교회와 실향민들의 만남의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하나, 먼저 어르신들께 이미용 봉사를 해드렸습니다.




고향을 그리워 한 세월만큼이나 새하얘진 머리카락을 조심조심 자릅니다.
잘라낸 머리카락은 개인별로 조심스럽게 쓸어 담아 챙깁니다.
어르신들을 까암~짝 놀래킬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서지요~^^




고향에 대한 기억이 지나간 오랜 세월 탓에 가물가물 하다고 하시면서도
고향에 남겨두고 온 가족들 이야기를 꺼내면 아직도 그저 눈물만 납니다...

둘, 그리고 오래오래 건강하시라고 장수사진을 찍어드렸어요^^





촬영 전에는 분장도 하고, 옷매무새도 단정하게 가다듬고~
새색시마냥 많이들 긴장하신 모습입니다~ㅎㅎ
아, 우리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영정사진이라는 말대신
건강하게 장수하시라고 ‘장수사진’이라고 불러요!!^^





봉사하는 이도, 받는 이도 정말 기분 좋은 봉사입니다^^

셋, 미리 준비한 감사카드에는 어르신들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소망 메시지도 기록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르신들이 들려주시는 고향 이야기를 듣다보니
정말 우리 모두가 염원하고 소망하는 것이
바로 평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힘없는 손으로 한자 한자 꾹꾹 눌러 쓴 메시지를 읽다보니
봉사하는 저희들도 가슴이 먹먹해져 오네요...
하루 빨리 평화 통일의 날이 오기를 바라고 소원해봅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니 우리사회에 생각보다 많은 실향민들이 계셨는데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또 다른 좋은 일들로 계속 찾아뵙기로 했어요^^

장수사진과 어르신들께 드릴 선물을 들고 다시 찾아 뵐 날을 기약하며
우리 안드레 신천지자원봉사단과
실향민 어르신들과의 첫 만남을 마무리하고 돌아섰습니다.

두 번째 만남도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