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방송국은 더 이상 유언비어나 왜곡된 편집으로
진실을 날조하지 말고 성경 공개 토론회에 즉각 나서라.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신천지교회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은 기독교 전체를 갈등과 반목을 일삼는 종교로
전락시킬 우려를 낳고 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앞뒤 자른 ‘악마적 편집’으로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 내용을 터무니없이 뒤바꾼 사실과
부모를 고소하지도 않은 여성에 대해 취재도 없이
부모를 고소했다고 단정 보도한 사실 등이 드러나고 있다.
기독언론포럼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로부터
그 전횡과 이단성이 드러나 퇴출 요구를 받은
진용식·신현욱 씨 등 강제개종교육 사업가들을 매회 등장시켜
신천지 교회 비방의 주요 논객으로 삼고 있다.
CBS는 더 이상 왜곡 비방 방송으로 신뢰성을 스스로 무너뜨리지
말고 언론의 윤리를 회복하라. 또한 기독교 정신을 최소한이라도
구현한다면 핍박이나 거짓을 일삼지 말고 사랑과 화평을 추구해보라.
CBS에 다시 한 번 요청한다.
CBS 방송을 통해 성경 공개토론회를 열어보자.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답게 성경을 두고
선악을 가려보자. 신천지교회가 이단이라고 비방하는 CBS가
성경 토론회를 피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오히려 먼저 성경으로
따져보자고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CBS가 성경 토론회를 피한다면 국민들이 납득하지 않을 것이다.
거액의 후원금을 받아 이러한 비방 프로그램을 제작할 필요가
무엇인가? 성경 토론회가 가장 명쾌하지 않은가?
일반 교인들로부터 나온 후원금은 한 푼이라도 아끼는 게 도리 아닌가?
강제개종교육에 끌고 가 밀실에서 약한 여성과 청년들을 상대로
성경 논쟁을 벌이지 말고 국민 앞에서 당당히 성경 논쟁을 펼쳐보자.
악마적 편집으로 인신공격에 나서지 말고 성경으로
신천지교회와 CBS 중 어디가 이단인지 국민들 앞에 증명을 받아보자.
일방적이고 왜곡된 내용으로 취재도 없이 신천지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선량한 국민들을 매장하려 하지 말고
성경을 펼치고 국민들 앞에 확인을 받아보자.
다른 조건은 없다. 다만 앞뒤 다 자른 편집과 화면 조작으로
진실을 왜곡하지 못하게 생방송으로 국민들께 보여드리도록 하자.
어디가 정말 성경에 따라,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회의 빛이 되고 신앙의 본이 되고 있는지 판단 받도록 하자.
성경 토론회를 거부한다면 성경을 믿지 않는 것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신앙인이라면 더 이상 국민들에게 싸우고 다투는 모습을
보여줘서는 안 될 것이다.
성경을 통해 국민 앞에서 반듯하게 선악을 가리자.
그리고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을 깨달아
국민들과 세상을 위한 빛과 소금이 되는 길에 함께 나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