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shincheonji
shincheonji

2017년 1월 22일 일요일

천국에는 노숙자가 꽃밭에 있다?




천국을 다녀온 어느 여집사의 간증에 천국엔 노숙자가 
꽃밭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천국에 노숙자가 있다면 뭔가 이상하지 않나? 
요즘 천국엔 아파트도 건립을 한다는 황당한 간증도 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런 간증들에 교인들이 아주 밝은 모습으로 
아멘을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이루시는 천국은 사망도, 애통하는 것도, 
곡하는 것도, 아픈것도 있지 않는 천국 창조인데 아무리 꽃밭이지만 
노숙자가 있다는건 뭔가 억지 주장인 것 같지 않나?
예언하고 성취하시는 성경대로의 여정에 꽃밭은 존재하지 않는다. 
밤은 깊어 칠흑인데 어찌 광명한 빛을 볼 수가 있단 말일까? 





소경이 인도하는 천국이 신앙인이 소망하는 그 천국일까?
이 천국의 비밀을 알아서는 안되는 존재들에게 감추시기 위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아야 한다. 

살아 역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의 나팔소리는 울려 
퍼져가는데 정작에 들어야 할 사람들은 귀머거리가 되어 감각이 없다.

어이할꼬! 
천국의 문이 활짝 열려 있을 때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의심도 하지말고 
소망의 끈을 붙잡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