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의 꽃은 부활이라고 말들을 하지만 과연 부활의 뜻을 제대로 아는 신앙인은 얼마나 될까요? 부활! 무엇이 죽어 있다가 다시 산다는 것인데 우리는 단순하게 죽어 있던 육체가 멈췄던 호흡을 하고 벌떡 일어난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으신지요? 마리아의 남동생 나사로처럼 죽은지 나흘만에 예수님께서 불러 살리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불러 줄 예수님도 안 계시는데 누구의 부름을 받고 다시 살 수 있을까요? 그러면 빨리 죽어야 하나요? 그런데 죽으면 천국간다고 하는데 다시 살아나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감춰 두신 뜻을 모르고 앞 뒤도 맞지않는 엉터리 신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앙의 때는 구원과 천국과 부활의 때입니다. 때를 알지 못하면 자신이 무덤속에 갇혀 죽어 있는지 알지도 못할 뿐더러 무덤을 열고 생명의 산으로 나와야 하는지도 분간을 못합니다. 신앙은 성경대로 해야 하는데 혹자는 자신의 잣대에 맞추려고 합니다. 그래서야 영생이라는 큰 복을 받을 자격을 갖출 수가 있겠습니까?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약속대로 성취된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신앙을 하고 계신다면 온전한 신앙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파릇 파릇한 잎들이 연록을 자랑이라도 하듯 앞 다투어 생명력을 뽐내며 뭇시선들을 즐기며 있다. 하루살이는 하루가, 메뚜기는 한 철이 전부인데 사람들은 백세를 외치며 각자의 인생의 그림을 채워 나간다. 하루 평균 사망자수는 630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아파서, 불의의 사고로 또는 스스로 택한 죽음등이 있다. 창조주의 계획은 신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시기 때문에 사망을 작정하진 않으셨다. 그러면 인간들은 왜 태어나면서 생노병사의 노정을 동행해야 할까? 해결책을 찾지 못한 걸까? 아니면 거부할 수 없는 순리에 잘도 적응하는 걸까?
태초에 아담을 빚은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을 지키며 다스리라고 맡기셨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당부하셨지만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도했고, 그로 인해 사망이라는 이름이 권세를 누리기 시작했다. 시대마다 택한 사람들을 통해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악은 차고 넘쳐 관영함에 이르렀다. 구약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셨고, 처소를 예비하여 다시 오마 약속하신 신약의 주인공은 누구실까? 거부할 수도, 멈출 수도 없는 신의 역사는 보이지 않을 뿐 시간을 따라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신다고 하셨다.
깃발은 이미 올랐고 휘날리며 있다. 찾는 자에게 복을 주시려고 말이다. 언제까지 도외시하며 수수방관 할수 있을까? 아득한 옛날, 신을 대적하고 가장하여 여태껏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이제 무저갱의 쓴맛을 느껴봐야 한다. 나팔을 불어 회개의 기회를 주시며 돌아 오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계시지만 마지막 역사의 장이 마무리 되며, 하나님께서 청하여 씻음받은 푸른 싹들이 생명의 구원속으로 뿌릴 내리고 있다. 영원한 대속의 부활로 다져져 가고 있다.
신앙의 목적과 소망이 신기루를 보는 것이 아닌 실체를 보며 할렐루야를 외치며 있다. 계시록은 영혼 구원이 없고 모르면 모를수록 좋다고 설교를 하는 목사님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단상을 차지하고 있는지 황당하다. 요한계시록 1장1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지 않는가? 예수님의 말씀은 몰라도 된다는 결론인데 도대체 목사라는 분은 예수팔아 장사하는 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 할 수 밖에 없다. 죄송하지만.....
몰라도 되는 책이라 봉해 두셨다고? ㅎㅎ 봄풀은 감상이라도, 눈을 즐겁게라도 해 주는데, 주의 종이라는 이름을 달고 창피한 줄 알았으면 좋겠다. 요한계시록은 신약의 종합편이라고 하시며 보고 들은 증인이 이것들을 증거하며 밝히 알려 주고 계신다. 확인해 보고 싶지 않은가? 요한계시록을 모르고 신앙을 한다고 할 수 있을까? 만물을 소생케하는 생명력은 창조주의 권한이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절대권력이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라고 말들을 합니다. 부활(復 活) ! 다시 사는 것인데 무엇이 사는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사는지 궁금할 뻔도 하지만 아무도??? 이 문제로 고민하며 신앙하는 교인들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마지막 나팔이 불려질 때 홀연히 변화하며,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변화하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전 15:51~54 참고). 또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아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리라고 하십니다(겔37:12~참고).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희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마태복음 8:21~22).
무덤을 열고 나오는 존재는 누구인지, 죽은 자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장사를 치를 수 있는지 의문 투성이인 말씀들을 그냥 읽고만, 아멘만 하는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부활을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 죽은 시체들이 부활의 때를 맞아 살아 무덤을 열고 나온단 말일까요 ? 그래서 예루살렘성전 주위엔 온통 무덤들이 가득할까요 ? 요즘 장래문화는 화장을 많이 하던데, 하나님,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신앙인들은 어떻게 살아 올 수 있을까요 ?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하십니다. 나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목사님은 눈 뜬 소경은 아니신지 확인해 봐야 할 때입니다.
2015년 3월 30일 월요일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말은 달콤하지만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신천지 사람들이다.
영생한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이 다 죽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말인가? 그런 말을 믿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을까?”라고 말하며,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믿고 있는 신천지 사람들은 세뇌되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반응이 낯설지가 않다. 마치 데자뷔(Deja-vu)같다. 바로 2000년 전 예수님과 유대인의 대화에서,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예수님의 말씀(요 8:51)에 대한 유대인들의 반응(요 8:52~53)이 이와 같았다.
요 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요 8:52~53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께서 직접 영생을 가르치셨으나 당시 사람들은 지금까지 영생한 사람이 없었다는 이유로 믿지 못했던 것이다. 오늘날의 신앙인들도 그 때와 똑같은 어리석음을 반복하고 있다. 사단은 사망이며 저주이고, 하나님은 생명이며 축복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은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부활이며 또 다른 하나는 영생이다. 요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오늘날의 신앙인들이 부활은 믿으나 영생은 부인한다. 왜 반쪽짜리 신앙을 하는가? 적어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조금이라도 보는 사람, 곧 신앙인이라면 영생을 비웃어서는 안 된다. 창세 때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음으로 잃어버린 것이 있으니, 그것은 건강이나 명예나 돈도 권력도 아닌, 바로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영생을 주셨으나 그의 범죄로 사망이 들어오게 되므로 영생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오랜 세월동안 일하시는 것이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일 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신앙인이라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성경을 보지 않으므로 미처 알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가르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개종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목사이고, 다른 방송도 아닌 기독교 방송이 영생을 부인할 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영생을 비웃게 만들어 하나님의 약속을 욕되게 하고 있으니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들이 적어도 신앙인이요, 하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방송이라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라고 말했어야 한다. 그러면 영생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성경에는 육하원칙에 의해 빠짐없이 설명하고 있으나, 지면의 한계로 인해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계시록이 성취되어 하나님이 오시기 전에는 사람들의 육체가 죽어 그 영이 하나님께로 갔으나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임해 내려오시는 것이다. 그 때 주안에서 죽은 자들(자는 자)을 데리고 오시므로 부활과 영생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다.
마 6:9~13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나라이 임하옵시며 … 살전 4:16~18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 고전 15:52~54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계 21:3~4 …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다시 말해 영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기는 하나 때가 되지 않았으므로 영생하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므로 때가 되면 영생이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그러면 신천지의 총회장도 영생하는가? 영생이 이루어질 때 어떤 사람이 영생에 참여하게 되는가? 하나님께서는 영생하는 사람의 자격을 설명하고 계시나 그것에 대해 지면으로 설명하는 것은 역부족이므로 약하기로 한다. 다만 영생의 권한이 하나님께 있으므로 사람이 임의로 누구는 영생하고 누구는 영생하지 않는다 말할 수 없다. 마지막 때 신앙인이 영생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것을 위해 진실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 신앙인의 도리이다. 그것은 신천지의 총회장도 마찬가지이다. 영생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하여 부인할 것이 아니라, 지금의 시대를 깨닫고 신앙의 목적을 깨달아서 부활과 영생 중 하나님이 때에 따라 주시는 복을 받는 방법을 알고 신앙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