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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31일 수요일

신앙인이라면 성경의 지식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세상의 모든거민, 지상에 거하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찌니라(사18:3~참고)하셨다.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집에 그 죄를 고하라(사58: 1참고)하셨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14:1~참고)라고 기록하셨다. 

40여 년을 성당에 다녀도, 모태신앙이라고 은근 뼈겨도 하나님께서 
세운 기호가 뭔지, 산들이 어디인지, 나팔이 무엇인지,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이며, 거룩한 곳은 어디인지 아는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 하셨는데 이 산은 어디인지 아는가? 




계14장 1절의 어린양과 시온산과 십 사만 사천의 실체를 아는가?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비유로 감춰두시고 징조를 보여 주시며 찾아 
오라고 하셨다. 알고 신앙하는 자만이 천국과 구원의 주인공들이 
될 수 있다. 맹신이 도를 지나면 광신이 된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신앙을 한다고 해서야 체면이 말이 되겠는가? 
무지한 밤에서 깨어 나자. 이제 마지막 나팔인 일곱째 나팔이 불려지고 
있다. 그것도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알아야 면장(免葬)을 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만물 속에 감춰 두시고 찾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경배하자.

성경을 100독 한다고, 필사를 수없이 한다고 알 수 있는 것이라면 666표를 
바코드라고 하겠는가? 그것도 자신이 연구를 했다나 어쨌다나?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목사님께서 말이다. 유명하다고 하는 목회자의 성경지식이 바닥을 
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보시며 얼마나 애통해 하실까?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신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은 다 믿더라고 하셨다. 자신은 영생을 
받기로 작정된 자일까? 굳이 기독교신자가 아니어도 영생의 반열에 들 자가 
있다는 것인데 언제까지 기득세력을 자랑만 하고 있을 것인가? 

억지나 부리고  외식하는 신앙, 우상숭배에 길들여져 있는 맹신의 늪에서 빠져 
나오자. 손잡아 주신다 하지 않는가?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을 찾으려 노심초사 
하시는 새 목자의 나팔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그리고 이 나팔이 불려지는 
시온산을 찾아 나서자. 진심으로 천국과 영생을 소망한다면 말이다.






2017년 6월 16일 금요일

유월절의 주인공은 예수님!

유월절 양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라는 것은 아무도 반문하는 신앙인은
없을 것입니다.

어린양은 흠없고 일년된 수컷으로 잡되 피와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고기는 구워 무교병과 쓴나물과 아울러 먹고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발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라 하셨습니다(출 12:1~11참고). 

그리고 율법은 장차 오는 일의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다라고 
하셨습니다(히10~1 참고).







또 많은 선지사도들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다라고 하셨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하신 온전함이 무엇일까요?
신앙인은 똑똑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약속한 목자의 말씀을 허투루 들으면
신앙인의 결국이 어떻게 될지는 상상에 맡기면 될까요?

유월은 막연하게 기다리기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에 사로잡혀 있는지 확인부터 하는게 순서인것 같구요 그리고 생명의 
동앗줄을 붙잡는다면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도 유월의 온전함을, 구원의 
실상의  수혜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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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6일 목요일

아버지 하나님,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아멘!



봄비같지 않은 장대비가 쏟아진다. 바람까지 몰아 출근길은 우울이다. 
요즘 일기예보는 제법 맞는것 같다. 바람은 세차게 불지만 겨울은 체감할 수 없고 
계절의 순리를 실감한다. 

성경에도 이른 비, 늦은비, 이슬비 등 다양한 표현들이 있다. 이사야 5장에는 구름을 
명하여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는 구절이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저 비는 아닐텐데 뭘까? 
그리고 나의 교훈이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이 이슬이요 단비라고도 하셨다(신32:2참고).

성경을 문자로 보면 난해하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 시편 78:2절은 비유를 
베풀어 옛 비밀한 것을 발표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내 마음에 닿는다고 한 귀절 뽑아 
병원, 식당 벽면을 장식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그 뜻을 안다면 쥐구멍이라도 찾아야 
할텐데.....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하지 않았는가?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옛말처럼 뜻을 알고자 궁금하기라도 해 보았는가? 

생,사의 귀로에 섰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살려달라고 애걸하던지 아니면 용감하게 
포기를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무의식 중에 영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오래 오래 
가고픈 열정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하시지 않는가? 

왜 귀 기울여 들어볼 생각들을 하지 않는 것일까? 가치를 매길 수 없어 거저 주신다 하지 
않는가? 신앙은 간절히 믿고 바라는 것이다. 무엇이 중요한 지를 알아야 한다. 
누구를 믿고 무엇을 소원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만물도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듯이 내 속의 영혼도 정갈한 단비로 적셔야 하지 않겠는가? 
옷을 빠는 자가 복이 있다하지 않았는가? 삼일과 칠일은 잿물에 씻어야 한다 하지 
않으셨는가? 어린양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나라와 제사장 삼아 주신다 하지 
않는가? 

건강, 권세, 명예, 부를 위하여 빌기만 할 것이 아니라 생명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 내가 없는 부귀와 명예가 무슨 쓸모가 있단 말일까? 
아버지 하나님,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