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쩌면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을 향해 생노병사의 노정을 채워 가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느끼지 못할 뿐인것 같다. 신의 역사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그래도 좀 나가던 때를 회상하며 지금을 한탄하며 타령에 젖어 있을지도 모른다. 지나간 과거가 아름다웠다면 현재도 그리고 미래도 희락이어야 하지 않을까?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을 영원불멸의 존재로 창조하셨지만 근원을 모르는
인생들이 그 잘남의 표본이 되어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믿는다하나 맹신이나 광신의
굴레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라고 하신다(마7:14~참고).
신의 뜻을 제대로 확실하게 안다면 사람의 생각으로는 상상불가의 세상에 이를 수 있다.
문제는 이 영역이 직접 보고 듣고 그리고 행해야만 하는 것이다. 바로 보이는 것만이
전부인 사고가 그리 녹녹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인내의 열매가 달려면 누워서 떨어지는 홍시를 기다릴 수만은 없지 않을까?
내 마음을 내멋대로 할 수 있다고 단정짓는가? 절대, 천만의 말씀이라면 부지불식간
나를 스쳐간 천사의 음성을 기억하길 바란다. 어쩌면 당신은 절대절명의 기회를
놓치지는 않았는지 깊이 사색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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