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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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4일 수요일

6천 여 년을 인내하신 하나님의 심중을 가늠 할 수가 있을까?




평창 동계올림픽의 진행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가 되고 울고, 웃는 희비가 
교차한다. 4년 여를 얼마나 노력하고 준비를 했지만 순간의 실수로 예선에서 
고배를 마시는 선수들의 마음은 어떠할까를 생각해 본다. 

허탈, 아쉬움, 짜증, 분노 등이 섞인 복잡함에 괴로울 것이다. 이 안타까움을 
애잔한 마음으로 염려해 주면 응원이 될려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신 성경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심경을 짐작이라도 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하나님을 
알지도 믿지도 않던 무인시대에 흙인 아담을 취하여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시고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다. 




그러나 간교한 뱀의 미혹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져버리고 죄의 근원이 되어 
육천 여 년을 욕받이가 되어 왔다.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은 
결국은 사망의 세상에 권세를 빼앗겨 버린 것이다. 

이후로 노아와 언약하셨지만 가나안의 죄악이 심판 받았고, 솔로몬 또한도 
이방신을 섬기므로 나라가 분열되었다. 그리고 많은 선지자들에게 메시야의 
구원을 알렸지만 정작 예수님은 영접하지 않는 불충을 저지른 것이다. 

오늘날 재림의 때는 어떠할까? 예수님의 사자로 보내심을 받은 이긴자를 흠집 
내기에 바쁜 신앙인들을 어찌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믿음은 소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것이며 증거해 주시는 약속의 목자를 존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지한 심령들은 사망을 주관하는 자를 사모하고 있으니 이를 
지켜 보시는 하나님의 심중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 





독생자를 희생시켜 죄의 대속을 베풀어 주신 은혜를 만분의 일이라도 짐작할 
수 있을까? 사람의 생각은 4년도 애통하고 아쉬운데 하나님의 6천 여 년의 장구한 
역사는 어디에 하소할 때도 없다. 하지만 성경대로 오신 약속의 목자께서는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신다. 한 맺힌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생각을 전하고 계신 것이다. 

원흉인 용을 잡고 하나님께서 통치 하실 나라를 건설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을 알아 주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영원한 
기업인 영생을 유업으로 주실 것이다. 멋지고 대단하지 않나?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 성전은 성경에 기록된 이름이다. 성경대로 이루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 찾기를 권면 해 본다. 6천 여 년을 인내하시며 기다려 주신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감사함으로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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