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ch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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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4일 일요일

숨어 계시는 하나님!



봄이 오는 길목 입춘! 
바람은 매섭고 한기가 장난이 아니다. 이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누군가는 성전으로 또 누군가는 겉모냥만 그럴싸한 곳으로 예배를 
드리러 간다. 

아버지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셨는데 
어디에서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도 모르는 신앙인들은 
오늘도 예외없이 무덤속으로 들어간다.
때와 시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왜 숨어 계시며 찾기를 원하고 바라시는걸까?

절 모르고 시주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제대로 깨달아 은밀한 
곳을 찾는 똑똑한 신앙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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